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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던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녀석의 동생 컴을.. 조립을 해준적이 있습니다... 잘해줘도... 머 이득볼것은 없고.. 못해주면 욕먹는짓이기는 하지만...

순박하고 조용조용한 친구라..
번거롭긴 해도.. 최대한 문제없게... 싼가격에 조립을 해줬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게임을 안하니.. 부담은 없더군요)

드러누워 있는 메인보드를 유심히 살펴 보았지만.. 그렇게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았고..
실제로 사용하는 분이.. 깨끗하게 써서 그런지... 반년? 1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먼지가 거의 없네요..

육안으로 대충 둘러보고는.. 부팅 시도...
먼가 하드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 아니면 사용시에 문제인지...

윈도우 씨디에 있는 복구 툴로.. 시도 해보았습니다.

요~ 모니터는 제가 직접.. 납땜질해서 살린녀석.. 인버터 부터 시작해서 다 뜯어 내서 부활 시킨... 덕분에 A/S 전용 모니터로.. 사용중..

1시간 이상 걸릴꺼라고는 하는데...
AI 랑 롤 한판 하고 보니.. 이미 완료가 되었길레.. 재부팅 하니.. 똑같은 증상...
의심되는건..  몇가지 떠오르기는 했지만...

시간이 조금 애매했고.. 빠르게 작업 완료 시켜버릴 목적으로... 포멧신공... 30분 만에 마무리 하고는... 글픽 드라이브나.. 소소한부분을 완료 시키면서...

4개 뿐이 안들어 있었지만.. 맛은 있었음.. 비쌌을듯...

A/S 시켜서 미안하다면서 .. 손에 쥐어준.. 과자를 꺼내서 먹었던.. @.@
아.. 밤에 머 먹으면 배로가는데 큰일.....

저녁늦게... 세팅 완료후에.. 가져가라며 본체를 휙 던저준..
하루 이틀 시간이 있었으면.. 하드를 확인해서 .. 기존 데이터를 다 살린다거나 하는 작업을 했을터인데.... @.@

지금 생각해보면 너므 급하게 .. 포멧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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