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에서 TV프로그램을 볼수가 있네요.

오늘 유튜브에 가보니.. 먼가 이상한 ... 메뉴가 생겼네요...

TV 프로그램 이라고 메뉴가 하나 생겼는데...

보이는것처럼..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이 되고 있는...
대부분의 영상들이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아마 KBS와 MBC 모두.. 제공이 되는듯한데.. 세부적인.. 분류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살짝 가려져 있는 1박 2일 영상들도 올라와 있던데요..

에핏드 384 로 해서.. 1박 2일 전체를 하나의 영상으로 올린것이 아니라..
위 이미지 상에서 우측아래 #017 이라고 표기된것처럼.. 대략 5분 단위로 잘라서 여러개가 올라왔더군요...

이래서는... 보는데 너무 번거러워서 볼까 싶은데..
저처럼 블로그에 글을 적거나 할때.. 주요장면이 있는 유튜브 내에 올라온 저 부분을 .. 인용을 한다던지... 블로그에 포함시켜서 .... 웃긴장면을 이야기 한다든지 하는 ..정도로 활용은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원래부터 분량이 작은 .. 예를 들어서... 나는 가수다 .. 같은 프로는... 하나의 이야기가 1~2시간동안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그 프로그램 내에 컨텐츠로 나뉘어 질수있는.. 프로의 경우엔.. 유튜브가 최적이 아닐까 싶다..

나는 가수다의 경우.. 이렇게 가수의 부른 곡별로 올라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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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 되고 또 올라온 .. 영상들이 조금 오래된것도 있고...
불법적으로 올라오는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영상들에 비해서.. 업데이트 면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머 아직 시간이.. 조금 이르다면 이른 시간이나..
방송이 된.. 프로가 어떤식으로 .. (방송 종료 후에 바로 업데이트가 되는지.. 같은것) 유튜브에 소개가 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운영이 될지 궁금하지만...

나름 괜찮은 부분이 아닌가 싶다...
1~2시간의 프로그램을.. 5분 단위로 잘라서 올리는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주요 장면이나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불법이 아닌... 어느정도 불편하기는 하지만 합법적으로 볼수있다는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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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시작과 현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하니...
이 계기로.. 많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편안하게 볼수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