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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채널이라는 애니메이션을 .. 특별히 찾아서 본것은 아닌데....
잠깐 무언가 하기 싫을때 편하게 볼수있는게 없나 싶어서 영화를 보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찾아 보다가..

뜬금 없는 A 채널이라는 제목만 있어서 보기만 했는데.......
솔직히 나랑은 조금 안맞는.. 애니메이션이다.



대략적으로 위 인물 4명.. 아마 고교생... 정도 되는듯한데.. 아무리 봐도.. 이건 초등학생이야 ㅡㅡ;;
여고생.. 들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 풀어나가는데..

과거에 럭키스타나 미나미가... 딸기 마시마로.. 등등의..
그저 특별한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머.. 우주를 구하거나. 지구를 지키는등의.. 말도안되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터라...

그냥 보고 싶을때 아무때나 볼수도 있고..
귀찮으면 그냥 대충... 몇화이냐를 따질 필요없이 그냥 봐도 문제 없는터라... 보는것 자체는 편안하다..



내용은 아까 언급한 비스무리한 내용을 전개하는 .. 애니메이션과 비스무리하다..
딱히 주인공은 없는듯 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룬이라는 한가닥의 삐친머리를 가진 애 주위에.. 소꿉친구이면서 룬을 좋아라 하는 토오루.. 사이에서..

조금은 정상적으로 보이는...유코와 나기라는 애들사이에 일어나는 일상에 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1화에서는 조금 강하거나. (야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강한 소제나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서 그런지...
이 A 채널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조금 처음에는 .. 황당한 짓으로 시작한다..

유아라고 뿐이 생각안되는 설정상 고 1의 여학우가 .. 금속제 야구방망이를 들고 달리는것 부터 시작을 하는데...



시작 몇분만에 정리되고 그냥 일상이야기를 한다..
당연한듯.. 주인공 적인 역활을 하는 룬은.. 덜렁대거나.. 상당히.. 멍청한 ㅡㅡ; 짓을 자주하는데..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짓이 아닌가 싶다.

수업중에.. 졸다가..쓰러질듯 말듯 하는.. 행동을... 하거나...

룬과 토오르가 헤어지면서.. 서로 손을 흔들다가.. 룬이.. 창문밖으로 몸이 기울려지면서..
(머야 설명하면서 보니 상당히 심각한일이자너 ㅡㅡ; )

떨어질듯하다가..



이렇게 붙잡이면서.... 상황은 정리...되는..
머.. 정말 어이없는 짓이기도 하고... 조금 많이 황당한 일이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이닌터라..

머 가볍게 웃으면서 볼수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런걸 좋아해서 오타쿠 오타쿠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애니메이션 간간히. 노래를 부른다...

머 거창한것은 아니고.. 오프닝때.. 노래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간간히 캐릭터마다.. 혹은 상황에 따라서..
노래를 부르거나.. 노래가 들려오고는 하는데.. 나름 이부분은 신선한듯 하다..



유튜브에 올라온.. 애니메이션중에 하나인데..
보면 오프닝도 아니고 엔딩도 아니지만.. 중간에 이렇게 음악을 구성해서 넣어두었다..

이게 매화마다 있는게 아니더라.... 간간히 건너서 들어가는지.. 어떤지는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잊을법 하면.. 나오는 듯하니.. 나름 컨셉이나.. 그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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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무언가 거창한.. 목적을 가지고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많은듯 한데..
기억에 남는건... 카우보이비밥정도일까나?

지금의 애니메이션들 보다.. 조금 완성도가 높아 보이고... 덕분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듯 하여서.. 머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 당시 애니메이션들의 주..... 로는 아니더라도 조금 대세 들은 그런 류여서..

사람을 죽이고 .. 살고 .. 머 그런 무거운 것들이라.. 오래 보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던것은 사실이였는데..
이런 A 채널 같은 류는.. 조금 가벼운 류에 속해서 그런지....

부담 자체는 없지만...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 이런걸 보는것 자체가 좀 부담이 되고는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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