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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창 좋아할때는 2000년도 초반쯤이였던것으로..
당시에 ...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작들을 줄기차게 보면서 꽤 빠진적이 있엇는데 요즘은 별로 보질 않는다..

다 거기서 거기 애기고.. 이젠.. 로봇을 타고.. 지구를 지키는 머 그런 내용의 애니메이션은 식상을 떠나서.. 지루하고.. 너무 ... 보기에도 민망해서니...
거의 찾아보질 않는데..

우연히 모 커뮤니티에서.. 웃긴? 이야기를 보게 되어서...
어떻게든 찾아보 보고 있는중이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80735
기억이 맞다면 이걸 보고 찾아 보게 된거 같다. 나는 친구가 적다 7화 내용이다 ㅎㅎ

이걸보고는 하두 웃겨서...
이후로 매번 찾아 보고 있곤 하는데... 이후로는 특별히 재미있는 부분이 없어서.. 그냥 그러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11화를 보는데..



이야기 중에.. 누군가의 회상내용에서.. 코믹물 머시기 이야기를 하면서 화면이 나오는데..
이장면이 나오는거다..
잉? 응? 머지 저건....

바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뒷모습이 아닌가..
ㅎㅎ



대충 .. 그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그림을 찾아 동봉해본다.. 맨 뒤에 2사람을 제외하고 앞쪽 4명의 뒷모습인것이다.. 비교를 해보면 약간 비슷한 느낌인걸 알수있을것이다.

같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에서 만든건가?
이런 잔재미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살짝 씨익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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