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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컴을 사용할때... 스피커를 잘 안쓰는 편이다...
물론 ..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제한사항이 없다... 스피커를 쓴다고 해서 ..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도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왜 스피커를 안쓰냐면
커널형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는 음악과..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왠지 다르게 느껴지고...

간혹.. 오케스트라 같은... 음악을 들을때..
들어마시는 숨소리까지 들릴때.. 느껴지는 감정은....  스피커와.. 다른맛이 있다..

조금은 못듣는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지금까지 여러 .. 물건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몇년간.. 같은 제품을 사용중인것이 있다.

그건 소니 제품인 커널형 이어폰인 MDR-EX76LP 이건..벌써 3개째 구매를 하고 사용을 했다..
처음엔 국내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일본 대행 구매를 신청해서 구했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도 구할수있기에...
2개 더 구해서 사용을 햇었는데..
지금은 단종이 되어서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고.. 가격도 10만원 중반 쯤으로 유지가 된듯해서.. 선듯 구할수도 없어서..

지금 사용중인것을 정말 아껴서? 사용중에 있다..



자세히 보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
끝에 금속같은 부분의 코팅이 다 벗겨지고 있는 상황....



그래도 험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 오래 쓰는? 편이다.

다 벗겨지고 있지만.. 소리엔 .. 별 이상이 없다..
오래 써서.. 귀에 익숙해져 있고..

들려주는 소리 자체도 .. 내귀에 너무나도 잘 맞고.. 또 내가 좋아하는 음색이다...

망가지지 않기를 ....
단선 되어 버리면... 수리업체에 마껴서 선만 곤칠까 생각도 하고 있더..

블랙으로 된녀석은 이미 단선이 되어서.....
못사용하고 있는데... 시간날때 그건 수리를 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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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드폰으로 사용하는 .. 것이 있는데..
오디오테크니카에... ATH-WS50 이다..

좋은 물건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이런 기기에 전문가도 아닌터라...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맞다...

사용한지는 얼마 안된터라.. 아직.. 적응을 하고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커널형 이어폰과는 다른 헤드폰이라.. 책같은거 읽을때.. 조용하게. 노래 들을땐 사용하는 편이다..



사진에선.. 좀 크게 보이지만..
실제론.. 귀.. 크기 보다 조금 큰편이다...

그래서 좀 눌리는 감이 있고 오래 착용하면..... 좀 아프기도 한터라... 애매한 물건이지만..
개인적으로 참 좋타...

//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 기존에 사용하던게 망가지면 어쩌나 .. 라는 고민을 하다가.. 동생보고 .. 하나 사보라고 .. 해서 들어본 이어폰이 있다..



애플 커널형 이어폰인데.. 기존에 내가 사용하는 .. 소니 이어폰이랑.. 음색이 .. 거의 같다?
거기다.. 약간.. 더.. 풍부하다고 해야 하나.. 소리가 더 .. 높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이어폰인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내 이어폰이 망가지면.. 이걸 구매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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