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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게으름만이... 진정한 놀이다 라고 자부하는 ....

아무튼 인벤 정리를 하기 싫어하는 나로서...
공간만들기란.. 귀찮은 일중에 하나다..

그렇다고 무작정.. 전혀 없이 다닐수도 없고..
창고에 .. 언젠간 쓰겠지 라며.. 박아두는 습성?이 있는 상황에서...

먼가 쓰일것 같으면 죄다 박아두는터라.. 인벤은 더더욱 없다..

그러면서 자주.. 인벤을 곰곰히 정리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그런데 유심히 보다 보면...
와우는 아이템마다.. 나름의... 특색을 찝어내서..
참 잘만드는것 같다..



정말 스테이크 같은 아이템이 아닌가?
저.. 윤기?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를 봐라...

설명을 안보고도라도.. 이건 스테이크 라고 확실히 알수가 있다..

또 다른걸 보자..



좀 철지난 물약이기는 하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들고 다닌다..;; )
물약.. 딱 파란게.. 마나 물약 같다..

한눈에 확 들어오잔는가...

/////

그런데...



이걸.. 어디를 봐서.. 깨진 도자기라고 하는거지....
아무리 아무리 100번 양보해도... 깨진 알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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