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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재미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사람 머리수만큼은 아니더라도.. 몇가지의 종류로 나뉠수 있을것이다..
어떤사람은.. 싸움.. 하면 와우죠..(아제로스 시절 생각하며)
라고 할수도 있고..

역활 게임에서 와우만한게 없죠...
라고 할수도 있다..

그래픽이 색달라서..? 라고 할수도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스토킹 이라고 할수있다...

와우만큼 스토킹에 최적화된 게임도 없을것이다!!! ㅎㅎㅎ

도적이나 드루이드로..
은신하면서 따라다니면.. 당사자는 절대 모르니 말이다..
.....

심심하면 아는 사람을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
부케 키우는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만렙이 아닌... 특정캐릭을.. 그냥 무작정.. 아는 사람이면 따라간다;;;;

그러면서 동영상을 찍는거다...
아니면 스샷을 찍는다거나..

몰래.. 연출된 사진을 찍는다거나.;;;

위험하면.. 그냥 구경한다.. 죽는가보다.. 하고 .. ㅎㅎ



오늘의 스토킹 대상은.. 야망님..
몇일전에 .. 허리죔쇠가 좀 남아서 줄까 하고 찾아갔다가..
머하나 하고 구경중인..

당사자는 .. 지금 내가 옆에서 지켜보는지 모른다.. @.@

아제로스 시절이라면..
이동할때.. 기껏 빨라봐야.. 말타고 다그닥이고 .. 방향만 알면.. 대충 어디가는지 감이 잡히는데..
요즘 노스랜드는 죄다..부케는 날것타고 휙 가버리니...

영 스토킹하기가 좋지가 않다..
또 퀘스트가.. 짧막하게 하고 이동하고 이동하는게 워낙 대다수라서  더 한듯...

이번엔.. 이 퀘스트 하고 바로 귀환 하는 바람에.
제대로 찍질 못했는데..

다음엔 풀로.. 따라다니면서 스토킹 해볼까한다..
길드에 부케도 키우는 사람 있으니 그사람 따라가볼까도 생각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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