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긴 하지만..
실력이 대단한것이 아니라.. 관전을 많이 하거나.. 아니면.. 아는 사람들에 꼽사리 껴서.. 서포팅이나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라인을 가려고 노력을 한적이 있지만..
서포팅이 제일 편하더군요.. 제일 힘들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건 게임을 북미 에서나 한쿡섭에서나...
간간히 접속을 해서 하고 있긴 합니다..
북미 클라이언트의 경우엔.. 북미 리플레이를 볼때 .. (제대로 안보이는 아이디 때문에) 혹은 실제로 북미에서 게임을 할때...
간혹 사용을 해서 .. 깔아 둔것인데요..
저렇게 League of Legends 는 북미이고.. 뒤에 Kor 붙은것이 한글 클라이언트 입니다..
요즘은 클라이언트가 좋아져서...
한쿡섭 클라이언트라고 해도.. 내부에서 설정을 살짝만 바꾸면..
한글 클라이언트를 영문으로 즐길수가 있기는 한데..
매번 그러는것도 귀찮은 짓이라.. 저렇게 따로 설치를 해뒀습니다.
그리고 해당.. 폴더에서.. 바로가기를 만들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윈도우 8 에서는.. 시작 화면에 등록할때..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을 등록을 하면..
lol.launcher 로 등록이 되고.. 한글 클라이언트와 북미 클라이언트 구분이 전혀 안되서..
각각 한글 클라이언트에는 한글로.. 영문 클라이언트에는.. 영문으로.. 단축아이콘을 생성을 해서..
윈도우 8 시작 화면에 해당 단축 아이콘을 등록을 시켜놓은것입니다.
저렇게 하니 깔끔하게 등록이 되어 있죠?
그런데 새해가 되고...
또 머 이런저런 .. 상황에서.... 굳이 자주 하는 게임을 일반 하드인 E 드라이브에 설치를 한것이.. 좀 아쉽더란 말입니다..
왜냐면 위 사진과 같이 제 C 드라이브는.. 128 기가 SSD 이니요..
남는 용량도 많고.. 굳이 이걸 썩히는것 보단..
C 드라이브에 옴겨서 조금 빠르게 로딩일 빠릿 빠릿 하게 하자는거죠..
사실.. 처음 SSD를 샀을때는.. 애지 중지 해서.. 아껴 쓰고자 하는 마음에 게임도 제대로 설치를 안하고.. 게임하드를 따로 둬서.. 거기에 설치하였거든요.
그냥 SSD 효과는 윈도우 OS 내에서의 효과로 만족하고 말이죠..
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니... 머하러 그렇게 좋은걸 .. 나두고..일반 하드를 쓰냐 라는 생각이 더 커진거죠..
그래서 SSD 인 C 드라이브에.. Game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E 드라이브에 .. 있던 게임을 고대로 복사 한후에.... (안지우고) C 드라이브로 옴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 화면에 등록 되어 있는 것들을 지우고..
복사 해놓은 .. 곳에 있는 LOL 링크 아이콘을 다시 등록을 했죠...
//
여기 까지.. 보시면..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오늘... 롤을 시작하는데.... 하드 읽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이상하다... 분명히 SSD에 복사를 해뒀는데...
왜 하드 읽는 소리가 들리는거지.. 하고 말이죠...
생각해보니.. E 드라이브에 있었던.. 바로가기를 그대로 C에 복사 해놓고... 그걸 그대로 시작 화면에 등록을 해놓은거 있죠?
이렇게 되어 있으니....
당연히 전에 있던 E 드라이브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 파일을 읽어 드리는거죠...
C 드라이브에.. 복사 해놓고.. ㅄ 짓 한거에요 ㅡㅡ;;
지금은 C 드라이브에 있는 롤 클라이언트에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운후에.. 다시 .. 만들어서 시작화면에 등록 시켜놓았습니다..
올해 첫번째 삽질입니다... @.@
'일상에묻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조용히 거리를 두고 지내야 겠다. (0) | 2013.01.02 |
---|---|
블로그 결산이라고 해야 하나요... 방문자통계 (2) | 2013.01.01 |
삼성전자 강릉 서비스센터의 불편함... (1) | 201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