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 (DOTA2) 초대장을 보내보았습니다.

롤을 켜놓고... .. 북미쪽 리플레이를 몇개 둘러보고 있었던지라...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게임 접속한 사람을 보니..

카즈셀님이 .. 도타2 를 하고 싶으신가 보더라구요..
베타키가 필요하신듯 한데...

저 같은 경우는 꽤 오래전에 한번 플레이를 해본적이 잇엇던 터라.. (http://jsmall.tistory.com/829)
초대장을 조금 가지고 있거든요...

처음 초대장을.. 해당 도타2 블로그에서 신청을 하고 한참 후에서야 받았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하게 되면.. 초대장이 조금 오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쌓였습니다..

총 8개 정도의 초대장이 있는데...
4개는 지금 당장 사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4개는 1월 8일인가 13일 인가 이후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선물 보내기를 할꺼니..
선물 보내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간단하게 이메일로 보내기를 할까 하다가...
그냥 스팀 친구 추가 해놓고... 보내는게 더 편할것 같더군요..

이메일로 보내면... 받는 사람이. ... 특정 사이트에서 로그인하고 머시기 머시기 해야 하는걸로 알고있는터라....
스팀으로 보내면 바로 받아서... 라이브러리에 추가 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친구 목록이 1개 입니다.. 흐흐흐..
목록에서 보내고자 하는 사람을 고른후에....

받는 사람이름은 제가 임의로 정할수있나 봐여...
특별히 신경을 안써도 되는듯 합니다...

서명을 꼭 적어야 하더군요ㅡㅡ;;
안적으면 적으라고 합니다.

의외로 간단하게 진행이 되네요...
알아야 할것은 단순하게 받는 사람을 친구 추가 한후에..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 특별히 어려움이 없네요..

전.. 도타의 정통?? 후속작들을 몇번 해보기는 했지만...
자신이 죽었을대 돈을 뺏기는게.. 당췌 적응이 안되네요... 디나이 당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역시 전 LOL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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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초대장이 없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