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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프리카와..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사이 시기를 다룬다고 하는 Battlestar Galactica : Blood & Chrome ... 무심결에 봤다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현재 시점으로.. 지금 4화 까지 나온듯한데..

저녁 먹고 잠깐 기분 전환 할겸 봤던... 이놈이...
지금..절 멘붕 시키고 있습니다.

정확한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기존의 배틀스타 갈락티카에서 함장으로 나왔던 아다마 함장의 젊은 시절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흥미 진진한게... 너무 기대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 EVE 온라인 제작자 로고 까지 나오는걸 봐서 그런지.. 우주 배경 차체가.. EVE를 보는듯 하고 말이죠..

SF 광팬으로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1화를 본거 같은데.. 벌써 4화 까지 내리봤습니다..
앵간해선 자막이 없으면 안보려고 하는데.. 3화 부턴 자막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몰라.. 귀 쫑긋 세우고선... 자막없이 봐버렸네요..

영어의 ㅇ 자도 잘 모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대화 내용은 대충 감이 잡히는듯 합니다.. 단지 3화는 그런데.. 4화는 머라 씨부리는지 원....
나중에 자막 구해서 다시 4화는 꼭 봐야 할듯...

주인공인.. 아다마 입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좀 양아치 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녀석이 .. 기세만 높아 가지고.. 나대는것처럼 보이고.... 또 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
덧새 부리듯... 막 그러는데...

2화 부터 .. 비행 운전 실력을 뽐내면서.. 드라마내에서의 자기 위치를 찾아가네요...

당연하겠지만 CG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머 어쩔수 없이.. 우주 상에서 .. 쌈박질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SF 광팬으로선.. 환장하겠습니다 멋져요...

// 순간적으로 아주 빠르게 전투가 진행이 되어서... 좀 빠져 들라고 하면.. 이미 드라마 자체가 끝나 버리는게 너무 시간이 빨리가서 문제입니다..

솔직히 기존작품은... 대부분.. 이런 CG가.. 같은 장면을 계속 반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것이 있었고..
이런 전투나.. 화려한 장면보다는..

함내에서..수다 떠는;;; 그런 장면이 많았던터라.. 즐겁기는 하지만 좀 아쉬웠던 반면..

이번.. 블러드 & 크롬에선...
아무래도 제 1차 사일런과의 전쟁이 일어난 이후의 시기인터라... 자주 보여주네요.. 쌈 장면을 말이죠..

그래도 여전히.. 함내에서.. 사람과 사람간의 ..특유의 배틀스타 갈락티카만의.. 특징도 보여주네요..


SF에 목말라 있는.. 분들.. 에겐... 매주 나오는.. 이놈을.. 일주일동안 기다리는것은..
정말 곤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기는 하지만.. 일주일의 활력이 될수도 있겠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말이에요...

앵간해선 미드가 완결이후에 보려고 하는데...
이놈은 매주 챙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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