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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4기가 짜리 USB를 .. 꽤 오랫동안 사용을 했었는데요...
거짐... 3년인가 사용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파일이 읽히지 않거나... 저장이 안된다거나.. 하다가.. 결국엔... 에러로 인한 포멧 경고 까지 받고...
포멧후에도 .. 작동이 원활 하지 않아서.. 버리게 되었네요..

그렇게 그냥 ... 지내다가..
요즘은.. 자료량이 워낙에 많다 보니..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외장형 하드를 하나 들고 다니면서 해결을 했는데...

이게 의외로... 좀 번거로운게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부팅할때.. 사용해야 하는.. 몇몇 프로그램이나.. 바이오스 업데이트 때.. 외장하드로는 잘 안되네요.. 내가 못하는것인지 몰라도...
그래도.. 요즘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윈도우에서도 다 하고 .. 딱히 자주 하는 일도 아닌터라... 그냥 잊고 지냈는데..

아무래도 하나는 있어야 겠고..
딱히 고용량이나.. 머 그런건 필요없을꺼 같기에... 16기가 짜리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윗쪽 모습이구요......

아래쪽 모습입니다만.....

사진에서는 핸드폰 줄이 달려 있으나... 동봉되어서 온 핸드폰 줄 같은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것중에 하나를 빼서 꼽아 놓은 것인데요..

보통.. 선물로 .. 핸드폰 줄같은 것이 하나쯤 달린것을 받거나.. 해서 집에 하나 정도는 있을지 모르지만...
따로 구매 할기도 애매한 이런 .. 사소할수도 있는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없는것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저 형광색 부분을 밀러 올리면.. USB 단자가 .. 튀어 나오는데요...
색이나.. 분위기가...

도저히 핸드폰에 매달아서 사용하기가...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기도.. 꽤 큰편이고 말이죠... (조금 과장해서 제 피처폰의 1/3 크기 입니다.)

옛날에 쓰던건.. 이놈의 딱 반만했는데.......

머 이런 부분이 취향 문제이기도 한 부분이고.. USB 를 패션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것도 아닌터라....
넓게 생각한다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꺼 같기는 하네요

처음에 모양을 둘러볼때...
이녀석은... 꼽았을때 불들어오는 부분이 없나... 하고.. 요리조리 돌려봤다가.. 없는거 같아서 아쉬워 했었는데...

실제로 꼽아보니...
저 형광색 부분 안쪽에 불이 들어오네요...

사진으로 표현이 제대로 된지는 모르지만... 은근히 .. 잘 안보이면서도..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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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기존에 백업해놓았던 외장하드에서.. 좀 추려서 넣어두고..
모레 쯤에 사용할 파일들과.. 자료들을 정리해놓은 정도 인터라.. 어떤 성능을 발휘 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다만 오래도록.. 별탈없이 .. 잘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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