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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를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올릴게 없어서... 안올릴려다가... 그냥 .. 올려보네요...
당일치기로 가게되었는데..
그 이유인즉슨.. 결혼식장.... ㄷㄷㄷ
작은 아버지의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느긋하게 가려고 했는데...
전날에 서울에 눈이 와서..좀 밀린다는 말에.. 새벽 첫차를 타고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다...
머... 춥다 춥다하는데 강릉 날씨와 비교해서 그리 추운것도 아니더만요..
10년전에.. 서울에서 살때..
가지고 있었던.. 그 머시냐.. 지하철 탈때 쓰는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에.. 노란색 .. 그거 ... 5천원 인가 짜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쓸수 있을려나.. 했긴 했지만... 어디있는지도 몰라서 냅뒀는데... 잘했네요..
전부 카드식으로 바껴서니... ㄷㄷㄷㄷ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와 큰어머니
현정이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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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인사드리고.. 하다보니 결혼식도 끝나고..
잠깐 들릴곳이 있어.. 나온후에.. 그날 바로 내려왔네요..
사촌들 좀 얼굴좀 볼수있을려나했는데 다들 바뻤는지.. 많이들 보고 오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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