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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병원에 좀 있어야 할때가 있었습니다..
머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당시 날이 더워서... 조금 고생을 하다가.. 휴게실에서 좀 쉬고 있었지요...
시원한 음료를 하나 뽑아서 마시다가...
버려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ㅡㅡ;;;
재생용이.. 좌측일까... 우측일까......
뚜껑을 열어서 보니.. 좌측 재생용에 우측 통보다는 많이 캔이 있어서... 거기에 넣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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