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본체를 먼곳으로 옴기고 .. 가장 문제가 되는게..
전력을 소비하는 USB 관련 장치에 대한 인식이였다. 그런 장비들은... 정면이 아닌.. 약간 우측 뒤에... (앉은 자리에서 약간 몸을 돌리면 있는) 곳에...
놓아서... USB 케이블 길이를.. 2~3미터 내외로 만들어서..
인식을 시켰으나... USB 를 바로 꼽아서 사용하는.. USB 메모리 같은것은 또 잘되는데..
외장 하드 케이스 같은 경우는... 또 거기에 케이블 (1미터 내외)를 꼽아서 연결해야 하거나.. 핸드폰 충전을 USB로 하려고 하면..
그것또한 먼거리 때문인지.. 충전이 배가 더 걸리는것 같더라...
그래서... 20핀 충전 케이블을.. 짧게 잘라 버렸습니다.
쓸데없이 길기만한.. USB 충전가능한 20핀 핸드폰 케이블입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 미니 USB 를 사용할터이지만... 머 어쩌겠습니까.. 쓰고 있는 폴더폰을 임의로 충전하거나.. 컴과 연결하려면 가지고 있어야 하니..
우선 자르기전에 .. 앞뒤면을 찍어보았습니다.
건든적 없는 녀석들인데 무쟈게 드럽네요...
몇천원하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서 저 런가봅니다. 지저분 그 자체...
흰색은 흰색.. 붉은색은 붉은색에... 사진을 보면서 꼽아봅니다.
자.. 컴과 연결할때 사용할... 녀석으로 변신했습니다..
만드는김에.. 두개를 만들었고... 하나는 구석에 보관.. 하나는 눈에 잘보이는곳에 놓아두고 USB로 충전하거나.. 전혀 쓸일은 없겠지만...
컴과 연결할때 사용할 예정입니닷..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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