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카는 한타에서 마력주입를 잘 써야 합니다.

소라카의 경우에는... 초반 라인전에서 역활도 중요합니다만...
(역활이 부시에 숨어서 힐하고 마나채워주는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중후반에서.. 0.1인분 역활이 아닌.. 1인분 역활을 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라카 서포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중에.. 참 답답한 부분이..
와드를 죽어라 사면서.. 의미없는 와드질을 한다거나.. (분명히 1분내로 바론에서 싸움을 할것인데.. 봇라인에 있다고 봇에 와드질 하는 극단적인 상황..같은것) 하면서..
가진 골드를 다 날리고...

템이라곤.. 쉬렐 하나랑 신발 하나 들고선.. 3~40분대 까지 있으면...
그건 정말 있으나 마나 한 존재입니다. 쓰레기라고 취급해도 할말이 없는 존재 말이에요..

무식하게.. 적 정글러가 탑에 있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갱온다고 설래발 치면서 와드를 도배하고 있는 삽질은 최대한 자제를 하고... 정말 필요한 타이밍에.. 박으면서...

적당히 흥했을땐 1~2개의 킬 스틸로.. 돈을 마련하거나.. 돈템을 2~3개 마춰서.. 2~30분 까지는 적어도 AP 150~200은 마춰줘야..
쩜오 인분 역활은 할수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원딜이.. 완전 말린 상황에서 킬 스틸 하는건.. 욕을 쳐먹는걸 떠나서.. 원딜러 정신상태가 .... 난감해지니 그러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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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는... 우선 AP 계열의 챔프로 .. 어쩔수 없이 약한 체력이 특징입니다..
잘큰 트란에겐 3방도 필요가 없죠...

그런 상황에서.. 한타가 일어날때.. 한타 중간에서 스타폴질 하고 있으면... 단 0.5초 후에.. 회색화면을 마주하니....
일반적으로 원딜 근처나.. 혹은 .. 우리편 AP 챔프 근처에서 머물면서.. 적어도 앞에서 몸빵하는 챔프들에게 .. 조금만 걸어가면 힐이 들어가는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물론 말이야 쉽지만... 매번 한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알수가 없는터라...
적당히 알아서 자리를 잡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사일런스 즉.. 마력주입를 얼마나 잘 거느냐가..중요합니다.

리븐을 때릴려고 하는 판테온에게 사일을 걸어서.. 당황하게 만들기..

롤에서.. 소라카 시점으로 분류가 되는.. 챔프의 종류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마력주입으로 공격했을때.. 움찔하는 애들과.. 그렇지 않은 애들으로 말이지요..

극단적으로 분류할때...
AP 챔프들은 대부분.. 움찔 하는 애들로 분류가 됩니다..

애니가.. 6렙 혹은 이후 한타에서.. 티버를 날리기 위해서 .. 달려오는 모습이 보일때.. 사일런스를 걸어주면 애니는..R 을 눌러서 티버가 날라가야.. 연속된 콤보를 넣는 스타일상...
R이 왜 안나가지 안나가지 하다가.. 상대적으로 자기 팀과 떨어져.. 우리쪽으로 걸어오다가.. 1.4 당해서 죽는 경우가 생깁니다.

애니비아도.. 비슷한데요...
얼닭인 .. 그 애니비아의 특징은.. 보통 .. 싸움이 시작하면 얼음 폭풍으로 특정 지역에 ..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장판이 있죠?
소라카 사일런스면... 그 장판이 사라집니다.. 움찔을 떠나서... 타격이 아주 큰 경우죠..

또 예를 하나 들자면.. 판테온입니다.
상대적으로 상당한 쎈 DPS 챔프중에 하나인데요... 스킬이 모두 사일런스가 걸리면 나가지 않는 약점이 있습니다.

움찔을 안하는 챔프는...
대부분 평타 딜을 하는 챔프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앞으로 볼 영상에 나오는 볼리베어를 예로 들어 보죠..

볼리베어의 Q는.. 시전을 하면... 우어~ 하고 4발로 달려들어서.... 스킬 사용후 처음으로 때리는 애를.. 뒤집어 던지게 되는데요..
이미 달려올땐 스킬이 사용된 경우라.. 사일런스를 아무리 넣어도... 방해를 할수가 없지요..

위 영상에선 .. 특별히 사일런스를 잘 거는 장면은 딱히 없습니다..
억지로 좀 들자면...

초반 8초 쯤에.. 판테온이 우리편 리븐을 공격하려고 들때 사일을 넣어서.. 이어지는 콤보 딜을 못하게 만드는 장면과..
40초 쯤에.. 다음 공격을 하려고 할때.. 나가지 않는 스킬로.. 움찔하는 장면

3분 50초에서.. 우리편 브랜드가.. 존야를 사용하고 난후.. 풀리는 시점을 기다리는 판테온 상대로.. 사일을 넣어서.. 브랜드를 보호하는 .. 장면을 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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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한 세장면 모두..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정도록.. 엄청 대단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 찍어 놓은 영상을.. 억지로 업로드 하면서... 예를 들자니.. 저런 좀 약한 부분만... 나오네요...

어찌 되었건.. 소라카의 역활중에 하나라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사일런스는.. 상대편의 적 조합에 따라서 ..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카타리나 같은 챔프가 적에게 있으면.. 한타시에 절대로 사일런스를 미리 사용하지 말고.. 무조건 궁을 사용할때까지 기다린후.. 꼭 카타궁을 짜르는데 사용을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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