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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룰 더 스카이를 하고 있다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2012/02/08 - 룰 더 스카이 - Rule The Sky 를 요즘 하고 있는데 왠지 아기자기한게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 룰 더 스카이는 때려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친구 섬에 놀러가거나. 혹은 무언가 할려고 치면... 어찌나 많이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 게임 자체가.. 하나 클릭하고 한두시간 혹은 하루정도 와서 다시 건드는.. 어찌 보면 제약이 있어서 나름 매달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

이건 한번 다른 섬에 갈려고 하면...
1~2분은 기본이고.. 저녁시간대만 되면.. 손놓고 있다가.. 스마트폰의 자동 화면 꺼짐 때문에 다시 실행해야해요 ㅡㅡ;;

조금은 답답함이 있고.. 짜증이 있었지만... 따로 대안이 없어서...
어거지로 하는 감이 없지않게 있었는데...

이번에 비슷한 게임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어찌 보면 더 나은..)
매직 트리를... 알게 되어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먼저 시작하고 시장은 리드 하고 있더라도.. 관리 못하면 한방에 훅가는걸 보여줄지도....
2D와 귀여운 3D 는 어찌 할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초기에 있었던.. SNG 이 가지는.. 여러 장점을 흡수하고.. 또 발전 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려 3D 입니다..
2D 이면서도 더럽게 느린.. 룰 더 스카이 보다.. 나름 더 아기자기한 맛을 가지고 있구요..
.....

우선 귀엽습니다..화사하구요..

룰 더 스카이는... 초반에 저렙일때 대충 20렙 정도 안됬을땐..
건물 하나 하나가.. 이쁘장하고 귀엽거나.. 색이 화려하면서도.. 나름 건물 역활을 잘 살려서 잘 꾸미면 섬이 취향에 따라서.. 가꾸거나 할수있엇는데..
20렙을 넘기고.. 30~40렙이 되면...

건물을 배치하면서 가꾸기 보다는... 최적의 빌드로.. 한가지 건물을 몰빵을 하거나.. 하면서...
꾸미는것보단 렙업에 더 중심이 되더군요..

가장 중요한 페이버를... 잘못 걸면 ... 목적으로 이루워진 친구 들이라.. 친삭은 손쉽게 당합니다..

//

그에 반해서 아직 매직 트리는.. 저렙인터라.. 차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선적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자체가 조금 다르더군요...
룰 더 스카이는... 친구의 건물에 페이버를 걸거나 .. 내가 받아서.. 혹은 일정 시간동안 자라는 농장물을 심을수있는 밭을.. 가지고..
머시기 머시기 하는 반면...

매직트리는...
아래 사진에서 상단에 있는 하트... 가... 체력이고 체력 1 이.. 활동을 할수있는 갯수입니다.

농장물은.. 돈이 있는한 언제든지 바닥에 심을수가 있고...
그 농장물은 각각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룰 더 스카이처럼.. 오랫동안 수확을 하지 않으면 썩기도 합니다..

농장물을 수확하는데도.. 체력이 소모가 되는지는 ... 기억이 안나지만..
대부분의 행동은 체력 1 을 소모를 합니다..

동물의 모이를 준다거나.. 나무에 물을 준다거나 하는것 모두 말이죠...

그리고 체력은 5분마다 1 개씩 회복이 되기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접속을 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 되는 자유가 있습니다.. 멀 하던 자기 맘대로 .. 자신의 체력을 소모 하면 되는거죠.

만약에 체력을 모두 소모하면...
빵을 사 먹거나.. 아니면.. 일정 시간 기다리면 됩니다..

배고파서 고개를 푸욱 숙이고 있는 모습도 참 귀엽네요..
이렇게 평소에 자신이 꾸미고자 하는 방향으로 꾸미다 보면.. 간간히.. 이렇게 시간이 다 찬.. 곳에는.. 아이콘으로 .. 나 준비 됬어요 라고 알려줍니다.

닭을 키우고 있는데.. 모이를 주라는거 같네요..
아래 물표시는.. 나무에 물을 주라는거 같구요..

나무에 물을 줘서 씨앗을 얻는 부분은....
나중에 믹스를 해서.. 매직 트리를 얻는데 쓰이는 것 같은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리고 위에 흔틀거리는 말을 타면...

놀이기구를 탈때면 자동으로 3D로 재생이 됩니다..
이건 저걸 탈때마다.. 나오는 장면인데...

이와 비슷하게.. 특정 이벤트가 발생이 되면.. 저런 식으로 3D 화면을 보여 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나름 괜찮은거 같더군요..

상점은.. 머 비슷비슷하지만.. 좁은 공간에 무지 많이 때려 박아 넣어놨더군요...
머 .. 직관적이라.. 불편한건 없어 보입니다.

상점 말고.. 또 아래에 책같은게 있는데...
이건 정확히 어떤 역활을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설명을 따라 가다 보면.. 믹스라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위에 아이콘중에 "Magic Tree" 라는 부분 말이죠.

씨앗을 얻어서.. 혼합을 해서.. 무언가 새로운것을 만드는것 같더군요...

//

처음 접했을때는.. 룰 더 스카이와 별반 다른게 없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조금씩 할때마다 전혀 다른 게임처럼 보이네요...

주요 컨텐츠도.. 농장물 심는것과 건물 짓는것 그리고 페이버 받는것 말고는 딱히 없는.. 것과는 비교해서..

농장물을 심거나. 나무를 심고... 타인의 섬에 놀러가서 .. 농장물 수확을 도와준다거나..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니..) 나무를 심어서 얻은 씨앗으로 .. 매직 트리를 심는다거나..
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네요..

자신의 섬을 넓히는것도.. 주변 나무를 자르는것이 신선했네요..

아무래도.. 대세는 이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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