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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우드를 .. 1시즌 부터 보질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보게 된게 토치우드 4시즌인데요... 4시즌 전부를 보고 난후에야.. 아 이게 1시즌이 아니라 4시즌이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죠..

어쩐지 .. 이야기가 .. 너무 휙휙 지나가는 부분이 있더라....

시작은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토치우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면서.... 어떤 운전중인 남정내와 대화 내용이 시작이 된다.

전화중에....
앞차의 .. 급정거로 인해서.. 뒤에 실려 있던 물건이 쏟아져 내리면서...

드라마는... 끔찍한 사고가 생기게 된다...



심장을 다치는.. 위험한 상황... 의사들은 당연히 죽을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는 살아 남는다....

아니 어떻게 살아 남은지 모르는것이다 의사 조차도.. 살아남은 본인조차도...

이런 일은...
시작에 불과하고... 전세계적으로 모든 이들이.. 죽음에서 살아남는다...
22층에서 떨어져서 온몸이 부서졌음에도 .. 살아 남고...

어떤이는 폭탄에 모든 몸이 타버려서 머리가 잘려나갔는데도.. 눈을 말똥 말똥 뜨고 있는...
아무도 죽지를 않는것이다...

심장마비가 와도... 숨은 붙어 있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설정.....

토치우드는 4시즌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지금은 1~3시즌은 어떻게 이야기가 풀어나가는지 모르는터라.. 그전에도 이런 이야기로 이끌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아닌듯.. 사람들이 당황하는거 보면....

이전에는 다른 이야기 인듯 싶은데...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남정내가.. 이전 시즌에서는.. 불사의 육체를 가졌던듯 싶다...

수십년동안 늙지 않고.. 살아왔다는 식으로 .. 이야기를 하는듯 하다..
아마 이전시즌에서는.. 이사람이.. 지금 4시즌에서 전세계사람들이 그럿듯.. 죽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반대로.. 저 사람만이 유일하게 죽는듯 하다...
어떻게 해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전 시즌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는지는 모르지만...

그 원인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4시즌은 10화 정도까지 였는데...
언제 다 봤는지. 금새 시간이 흐를정도록 몰입감도 나쁘지 않았고..

보기에도 은근히 SF 적인 요소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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