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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이것저것 하게 된다..

머 ..평안하게 앉아서 명상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다들... 쉰다면서 영화를 본다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무언가 하지 않는가...

의자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게임을 하는것도... 쉬는것일수도 있지만....
그게 또 노동이 되어서 허리도 아프고 해서니.. 푹신한 소파나.. 앉거나 누워서 작은 휴대기기로 게임을 찾곤 한다..


케슬에이지라는.. 페이스북 게임도 간혹하기는하는데..
몇분 하고 나면 더이상 할게 없어서.. 간단한 게임을 하나... 받아 보았다.. 제목은 "파자마 공주"

안드로이드에서도 있을줄 알고.. 뒤져 보았지만..
아이폰 전용인듯...

어플을 설치하면...

공주에 파자마이니.. 색이 참 이쁘다.... 핑크....
세이브 파일은 3개가 지원되는거 같은데. 시작할때.. 난이도를 조절을 할수가 있다...

우선 위에 슬롯에서 보면 NORMAL 이라고 적혀 있는것처럼.. 노말로 진행을 했는데..
한지역에서 대략 10개 정도의 스테이지가 있고.. 그 지역은 7개 정도로 나뉘어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6번째 스테이지인 Snowy Field 까지 뿐이 못간터라 이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지역마다.. 스테이지가 다르게 있고.. 한스테이지는 난이도가 3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 스테이지가 3개 모두 클리어하면 무엇이 보상으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서는.. 그냥.... 나눠져 있을뿐 따로 먼가가 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이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면.. 스테이지가 시작을 하는데요.

스테이지가 시작을 하면...
좌측에 있는 0 / 358 이 되어 있는곳 그리고 우측에 있는 0 / 520 이 각각 MP 와 SP 인데

MP는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병사를 소환하는데 소모가 되고..SP는 영웅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진행을 하면서 .. 병사들을 적절하게 알아서 소환을 하고..
(저는 원거리 유닛 위주로 소환을 하고 제가 몸빵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상이 주어지는데.. 열쇠는 3개 뿐입니다.
상자는 스테이지가 진행이 될수록 많아지지만 열수있는건 단 3개 뿐이라...  그냥 맘대로 고르고 있네요 머..  대충 골라도 문제는 없는거 같더군요.

스테이지가 끝나면.. 상점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스테이지 내에서 소모되는 폭탄이나 물약같은것을 구매할수도 있고  공주가 버프나 힐을 할수있는 장비를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은.. EQUIP 에서 착용을 할수가 있구요..
스테이지에서 .. 몹을 잡으면 돈을 벌수가 있는데..

MP로 소환되는 병사들을 업그레이드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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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로 게임을 즐겨서 그런지 상당히 쉬웠습니다. 6 스테이지 이전까지는 어느정도 .. 놀면서 플레이를 해도..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는데
6 스테이지를 넘어 오고 부터는 조금 신경을 안쓰면.. 병사들이 다 녹아 버리더군요..

그래서 물약이나 폭탄.. 혹은 공주가 사용하는 힐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을 하지 않으면...
말리거나.. 영웅이 죽어서 .. 게임 오버가 될수가 있더군요..

물론 게임오버가 된다고 해서.. 머 불이익 같은것은 없고.. 다시 상점으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그만큼 부담은 없더군요.

더군다나.. 게임을 시작할때.. 워낙에 도움말이 잘 설정이 되어 있고.. 또 보기 편하게 화면상 잘 보여줘서..
적응 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더군요...

이런 류의 게임을 .. 오래전에 본것 같지만... ... 어찌 되었건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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