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ht and Magic - Clash of Heroes (마이트 앤 매직 클래쉬 오브 히어로즈) 를 조금 해보고.

우연히 해보게 된 게임인데.. 이거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 턴제 게임이더군요..

게임 시작은.. 무슨 모임에 악이 들이닥쳐서 머시기 머시기해서.. 저시기 되어서니.. 우연히 다른곳을 갔다가 .. 살아남게된 주인공일행이...
머시기 저시기 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인듯한데...

전체적인 일러분위기는... 위에 로딩상황처럼 전형적인 판타지풍이다...
현재 플레이 되고 있는 지역이 저 로딩지역중 좌측위에 초록색으로 칠해진곳인데...

아직 많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 이렇타할... 전체 스토리는 잘 모르겠더라...

게임이 처음 시작을 하고..
일반적인 롤플레잉 게임처럼 이동을 하려고 WASD 를 눌러보고 방향키를 눌러보고 하면서 이동을 하려고 했었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터라... 1~2분동안 그짓을 하다가...그냥 포기할까 까지 하다가 .. 조금만 힘내보자.. 해서... 원을 클릭하니.... 이동이 되던...

이렇게 바닥에 있는 작은 원이 있는데..
이지점이 이동이 가능한곳이다.. 그래서 .. 자신이 있는 지역에서 벗어나려면.. 저 바닥의 작은 원을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이동이 가능해지고..
만약 그 지점에 적이 있다면...

실제 이 게임에서의 주요 컨텐츠라고 할수있는 싸움이 시작을 한다.

이렇게 주인공과.. 적가 조우가 되면... 각각 가지고 있는 유닛의 레벨이 표시가 되고..
도망을 갈것인지 싸울것인지 우측아래 버튼으로 .. 정할수가 있고...

싸움이 시작을 하면 턴제로 .. 서로 치고 박고 싸우게 되는데..

보는바와 같이.. 같은 종류의 유닛을 3개를 합치면... 지정된 숫자만큼 턴이 지나면 공격을 하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이런 방식인데....

위에 스샷에서는.. 중간에 다른 종류의 것을 우클릭으로 없애서.. 3개가 모이게 했지만..
마우스로 옆에 라인에 것을 집어서.. 가져 올수도 있다..

물론 중간에것은 안되고 끝에 있는것만...

약간씩 유닛별로 .. 조합 할수있는 방법이 다르고.. 극 초반쯤이라.. 단순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조금씩 복잡해지는게.. 내 머리에 한계가 ;;;
아무튼 간단하게 .. 영상으로 찍었으니.. 한번 보면... 손쉽게 어떤게임인지 이해를 할수있을거다.



단순하죠? 적이 조무래기 정도 되는 수준이라.. 이렇게 쉬운거고...
조금만 더가면.. 방어하느냐고 .. 바빠 죽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