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게임(Ogame)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꽤 오래전에.. 오게임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당시엔.. 한글 오게임이였죠.
그런데 .. 접속이 좀 힘들어지더니만... 결국엔... 아에 서비스 자체를 닫더군요...

그래서..좀 찾아보겠다고.. 시작했던게 부족전쟁이였는데..
...
미칠듯한 패인력을 필요로 하는 웹게임이라... 중간에 포기하고... 캐슬에이지 같은 페이스북 .. 웹게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식상해지는 면이 없지않아서니..
다른걸 찾아보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웹게임은.. 타인이 .. 타인을 점령을 하는 부분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다시 오게임을 시작해보고자 했는데...

우리나라에 한글 오게임으로 서비스 하는게 몇있더군요..
그런데.. 이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프리서버 같은 개념이라.... (물론 정식 등록은 했다고 하는데.. 불안하더군요..)

기존에 오게임은...
기억이 가물 가물했는데... 지금 서비스중인 몇몇의 오게임을 다시 만져봤더니..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이건.. 머.. 넘사벽으로 많이 변했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기본적인 부분은 다 같은터라.. 영어임에도 크게 문제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 회색 행성인... 접은듯한 사람의 행성이 있어서 ..
무리하게 카소 2개를 뽑았는데... .

전혀 가져 오는게 없네요 T.T

그래서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
다시 보내고 있습니다.

바로 옆인데도.. 가는데 2시간이 걸리네요..
머 연구소에서 어느정도.. 기술을 올리면.. 3~50분 대로 줄어들듯한데..

지금은 얼척없이 오래 걸리는듯..

건물도 좀 올리고 있고..
이제 ..좀 숨통이 트리고 있을라고 합니다용~

그런데.. 여전히 빡시기는 하네요..
한국서버는 몇배속 이렇게 나눠져서.. 진행이 무지 무지 빠른반면...

본섭이라서 그런지.. 정말 느리네요.

전투기는 머 뽑아봤자 의미 없을꺼 같고...
카소 .. 20대 정도 뽑기전에.. 정찰로봇을 좀 뽑을려고 .. 기술을 올리는중입니다.

영농하면서 재미있게 놀 생각을 하니.. 머 .. 지루하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