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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락거리는 커뮤니티에서.. 자유게시판정도의 역활을 하는곳에 우연히 ..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다가..
듣게된.. 제목이였습니다..

토끼 드롭스...
저도 꽤 오래전부터 애니메이션을 봐왔지만...
그때는.. 꽤 많은 자금을 투자한.. ... 원령공주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어떤 작품이건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 .. 꽤 즐겨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없이 로봇이 나와 정의를 위해 머시기 한다거나... 꼬마 여자애들이 우루루루 나와서니. 재잘 거리는 통에..
근래에는... 찾아보거나.. 시간내어서 본적이 없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카와치 다이키치는 외할아버지의 부고를 연락 받고 달려갔던 고향집에 있던 소녀 카가 린을 만나게 되는데..
이소녀는.. 할아버지의 외도로 생긴 아이였고...

서로 이 아이를 맏으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곤.. 욱한 마음에 맏겠다며 자신의 집에 대려와서.. 생기는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카와치 다이키치는...
30세 정도의 남자로.. 자세히 보질 못했지만 무슨 옷가게.. 직원인듯 하다... 일은 밤늦게 까지.. 있는듯 하고 퇴근이 .. 늦은 밤은 아닌거 같지만. 좀 늦는듯...

이런 상황에서... 정성스럽게 카가 린을 보살핀다..



부고 소식을 접하고 내려간 고향집 마당에 앉아 있던 .. 카가 린의 첫모습이다.

이곳에 다이키치의 사촌의 딸이 등장하는데.. 아마 카가 린과 같은 나이지 않나 싶다..
여기서 그 딸과 비교되는 행동을 보이는데..
말수가 적거나.. 조금은 낫을 가린다거나.. 하면서.. 버릇없게 구는.. 동갑내기와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30세의 노총각으로 혼자 살아왔던 그가.. 아이 한번 키워본적없는것은 당연하기에..
양육을 책임 지겠다며 무작정 대려온 다이키치는 첨부터 아주 능숙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일찍 일어나거나.. 식단 같은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건.. 다이키치가 아니라 카가 린일 정도로 말이다.



출근을 해야 하는.. 다이키치는.. 아이를 유치원 같은곳에 보내놓고..
일을 해야 했고..

애니메이션 자체의 이야기가 꽤 많은 부분은 아니더라도 .. 다이키치 직장에서 같은 동료들과의 .. 이야기도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듯 하다..

또한 .. 카가 린이 .. 다이키치가 출근후에 머무르는 . 저 어린이 집에서 또한 카가 린만의 이야기도 있는듯 하고 말이다.

아직 제대로 볼질 못해서 .. 앞으로의 이야기는 잘 모르겠다.



아이에겐 늦은 시간에.. 어린이집에서 대려오는 다이키치...
어찌 보면 꽤 힘들법한 일인데...

차근히 부모로서의 역활을 차츰 해내가면서 ..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는 풀어나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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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애니메이션 조차도.. 조금.. 징글 징글 한터라..
잘 안보려고 하지만...

우연히 ..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를 하길레.. 찾아 보게 되었다.. 물론..좀..거부감이 있지만... 나름 편안하게 그냥 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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