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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들어보는 노래를 ... 접했다..
노래라는건... 다 똑같지 않나? 말로는 참 간단하다.. 단순하게 혹은 복잡하게 반복하는 .. 몇가지.. 혹은 수십가지의 음을 가지고...

조용조용.. 혹은 시끌시끌.. 부르는데...
이게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다.

기분 좋게.. 환하게 웃고 있다가도... 어느 음악을 들으면.. 차분한 마음이 되고..

서글프게 .. 멍하니. 벽을 바라 보고 있다가도....
한결 마음을 가볍게 하니 말이다..



달걀을 세우듯...... 이라는 말이...
참.. 단어자체가.. 마음속에 다가온다.?

일반적으로 달걀은 둥글 둥글 하기에 실제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도 없었고..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곳에서야.. 달걀을 세워서 ... 가쉽 꺼리가 되어.. 방송에 나올 정도로 어려운일인데...

그걸 세우듯... 정성을 드린다는 말이 아닌가..

한때는 메탈이네 락이네 하면서 .. 한없이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라 했지만...
요즘은 잔잔하고 조용하고..

혼자.. 있는 시간동안... 추억에 잠기거나.. 잠깐이나마 나의 시간을 가질수있게 해주는 음악이 좋다.



한없이 .. 항상 이런 음악에 취해서.. 즐기기는 힘들꺼다..
사람이라는게.. 활기차게 웃을때도.. 활동적이게 움직여야 할때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어떤가? 단지 5분일 뿐이다..
하루 24시간  1440 분 중에.. 5분을.. 느껴보는게 어떤가? 3분 30초 정도지만.. 2분은 .. 여운을 즐겨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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