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미니레터 ML 80 + 인텔 D510.. 기획상품..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은..
"비아코 Mini letter ML-55 D510 파인뷰 블랙..." 이것이였다..

크기도 아담했고.. 서버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없었고..
소비전력도 낮았던터라... ..구입하는데 들었던 돈만 제하고는.. 부담이라곤 없었다...

그런데...
검색하던중에 기획 상품이라고 나온게..
ML-55 D510 에다가.. 무선랜 킷을 함께 내놓은게 있더라...

어짜피 나중엔 무선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라..
2만원정도 더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차후를 생각해서 기획상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가능한 사이트였던... http://www.miniletter.com 파폭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주문이 어려웠음...
예를 들면 장바구니에 넣어뒀던 제품을 삭제를 못하고 ㅡㅡ;;;

해서 주문신청을  안해보았지만 아마도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듯 파폭에서는..
그래서 귀찮지만 익스를 켜고 주문을 했습니다...

먼놈의 엑티브 X를 그리 설치하라고 하는지.. 다 무시하고 무통장으로 ㄱㄱ싱...

아무튼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오늘 택배가 왔더군요....

박스가 의외로 컸습니다..
난... 씨디케이스 정도 수준의 크기를 예상했는데.. 크~~더군요..

모나미 볼펜을 올려둘껄... 생각이 짧았네요...

사타케이블이 2개가 있고 (처음엔 극 초기형..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잠금? 장치가 붙어있는 .. 사타케이블이였습니다)
전원선이랑.. (10A 짜리..) 추가로 주문한 2.5인치 하드 가이드가 있네요..

그리고.. 컬러로된 설명서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그냥 종이가 아니라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윗뚜껑의 뒷면에 붙여 놓으면.. 편안하게 확인이 가능하겠더군요.. 일반 종이였으면 나중에 찾으라면 없어서 고생인데..

스티커라 맘에 드네요...

위 내용물을 제거하고 안을 보면...
본체가 있습니다.
우측에 사타케이블과.. 2.5인치 하드 가이드가 있으니.. 대충.. 크기가 느껴질라나 모르겠네요..

심플 그 자체입니다.
크기가.. 너무 커요 T.T 내가 생각했던 크기가 아냐!!!!!!!!!!!!!!!!!!!!!!!!!!!!!!!!!

너무 강하게 조여져 있더군요...
드라이버가 헛돌아서 좀 많이 갈렸습니다 T.T 좀 여유롭게 꼽아주시지.. 영혼의 힘을 들여서 .. 나사를 박아두신듯...

다른 3놈은 괜찮은데 이놈만 .. 한 1분넘게 빼는데 고생한...

그런데.. 상판.. 뚜껑.. 뒷면에..
이상한... 것이 묻어 있네요.. 한군데도 아니고.. 아래보면 또 있습니다..

뒷면이라 상관은 없긴하지만.. 저게 머지 싶네요...

중앙 좌측에... 무선랜 모듈이 살짝 보이네요...
안은 3.5인치 하드도 .. 달수있는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 2.5인치 달꺼에요...

판매 제품에는.. 2개의 안테나를 꼽을수 있는듯 했는데..
1개 뿐이 연결이 안되더군요...

구멍은 있으니. 나중에 하나 사서 연결해야 할까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톰인터라. .. 간단한 웹서버나 .. (내생각에 카스소스 서버도 돌아갈듯...) 파일서버.. 기타 등등으로 사용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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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용해본 느낌..
윈 7 32bit 를 설치하였고.. 램 2기가를 사용...

부팅이나.. 전반적인 ... 사용은 .. 무난함... 워드 작업도 원활하고.. 웹페이지도 ... 머 깔끔한편...

9기가 정도짜리.. 1080p 영상을 ..
팟플레이어로... 그냥 플레이 하면.. 화면과 말이 밀리고.. 내장코덱에서 dxva 가속으로 하면.. 깔끔하게 나오던...

이게 단점이....
특정 mkv 파일은.. 깨져서 나오는터라.. 좀 곤란한 감이.....
그래도.. 설정만 잘하면 무난하게 나오는터라... 만족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