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rlands.. 보더랜드..

저번 주말에 시간이 남아서.. 달려보았다..
FPS 류의 게임을 좋아 하는 편이고.. 롤플레잉이라면 환장 하는통에..

롤플레잉이 되는 FPS 게임이라.. 너므 마음에 들었다.
디아블로처럼 .. 아이템이 .. 어떤것이 나올지 모르니.. 앵벌? 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말이다..

원래는 1인칭만 되는데 간단하게 3인칭으로 하는 방법이 있어서...
3인칭으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다.

아직 다른 류의 캐릭으로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 게임성이지만..
아마도 반복일듯해서.. 다른 캐릭으론 못할듯하다..



원래는 마지막 .. 보스를 잡을때 나오는.. 게임 영상을 포함 시킬까도 생각을 했는데..
그건 게임을 안한사람에게 실망을 줄듯해서...

다 편집 해놓고도 빼놓았다..

아쉬움이 있다면.. 마지막에 내 도메인을 넣는다는게.. .. 와우 .. 동영상 만들던.. 파일을 수정해서 넣었더니만 ㅡㅡ;
달라란 언제나 축제중이라는 멘트가 나와서버려서...니..

1시간 10분 짜리 인코딩이라 다시하기는 죽어도 싫어서 걍.. 포기했다...

아래 영상은...
엔딩을 보고 마지막에 나오는 영상이니.. 혹 게임을 아직 안하셨던 분은... 스스로 선택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 Play 버튼을 누르셔야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게임을 .. 처음 시작하고 .. 메뉴 선택해놓은 상태에서 내버려두면.. 로봇이 .. 막 돌아다니고 ..
개그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는데.. 마지막엔딩에서도... 정말 웃겼다... 양키센스라고 해야 하나? ㅎㅎ

사실... 위에  ... 영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게임을 해야만 .. 가능하다..
롤플레잉이다 보니..

게임을 진행에 따라서 메인퀘를 받다 보면..
보스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 보스를 잡기 직전에.. 게임 영상이 .. 진행이 되면서... 저 로봇 마지막 처럼..
화려한 스틸컷을 잡아주는 장면이 간혹나온다..

즉... 저.. 귀여운? 로봇이.. 전기 충격을 받고... 보스가 되었다는.. 의미인데...
ㅋㅋㅋㅋ
워낙 약한놈이라.. 웃기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