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ent ID4 MK2 좋네.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이 Roland Quad-Capture 를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는데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정말 잘 사용을 했었습니다.

다시 오인페를 구매를 한다면 또 한번 중고로 구매를 할꺼야 라는 생각을 했었죠..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기 전까진요..

아무래도 오래된 녀석이라 그런지 .. 다이나믹마이크의 수음은 화이트노이즈가 작렬하더군요.

그래서 다이너마이트 같은 프리엠프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던
Audient ID4 Mk2 를 업어 왔숩니다.

 

 

ID14 와 ID4 가 있었는데
내가 마이크를 두개를 쓸거 같진 않고 (전에는 쿼드캡쳐가 2개 꼽을수 있는지도 몰랐음) 두개를 꼽았을때 설정도 까다록고 해서 ID4 를 선택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네 다이나믹 마이크를 프리앰프 역활을 하는 다이너마이트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다이너마이트를 연결해서 쓰고 있긴한데 (안쓰면..... 서랍에 넣어놔야하니)

내가 이걸 먼저 알았으면 쿼드캡쳐를 안샀을껀데...

 

 

두개를 다 써야지 하고 연결해놓았기는 했지만
아무리 머리속에서 행복회로를 돌려봐도.. 구분해서 쓰는건 삽질인거 같더군요.

아마도 조만간 쿼드캡쳐는 중고처분하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