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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유틸리티 커터 싸구려를 솔직히 잘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유튜브를 구경하다가 멋지게 생긴놈을 하나 보게 되었네요.

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다이소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남정네라면 장비 같은거 못넘어가자나요.

 

 

구입했습니다.
접혀서 놓으면 다이소 녀석에 비해서 좀 두꺼운 편인데

 

 

반대편은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어디에 걸순있지만
기껏해봤자 택배 박스나 정리하는 정도라서 대충 서랍안에 넣어둘꺼라.. 쓰이진 않을꺼 같네요.

 

 

칼날 부분인데 위쪽에 OPEN 부분을 제낀후 칼날을 교환할수가 있습니다.
조금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투박해 보이기에 더 맘에 드네요.

다이소 제품은 꾹 누르면 쑥 빠지거든요.
이녀석은 열고 제끼고 빼고 꼽고 .. 좀 난잡해요 솔직히 ㅋㅋㅋ

 

 

위쪽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이녀석의 특징이 동그란 엄지 지지대입니다.

 

 

약간의 고무가 붙어 있어서 엄지로 꾹 누를때 안정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택배 박스 따위를 정리하는 정도라 그렇게 힘을 주진 않지만 안정감은 확실히 있어요.

 

 

위에서 보면 이렇게

 

 

반대편은 별거 없어요.

 

 

여기 버튼을 살짝 옆에 공간쪽으로 밀면

 

 

이렇게 빨간 부분이 올라가면서 칼날이 있습니다.

다이소 유틸리티 칼두.. 만약을 위해서 칼날을 샀었는데 칼날 갈때마다 사둔거 못찾아서 다시 샀던 ㅡㅡ;
차라리 4갠가 5개 들어가니 하나 사서 넣어두면 이놈들 교체해서 쓸때까진 칼날을 못찾아서 다시 사는 일은 안생기겠죠.

저 공간때문에 좀 두깨가 생겨서 솔직히 저 공간이 없었으면 하기도 해요.

 

 

윗부분은 이렇게 금속으로된 눌리는부분.. 접을때 누르고 접으면 됨
애초에 별거없는 녀석이라 설명할것도 없네요.

다이소 제품으로도 만족하고 있었던터라.. 이녀석은 묵직한게 공구같은 느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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