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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이소를 좋아라합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살게 많아서 너무 좋아요.
언제 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꽤 됬던걸로 기억해요.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면 보통은 사용을 하긴해도 언젠가 쓰겠지? 라는 느낌으로 사는게 간혹있고
자주 사용하는것보다는 어디에 놓아둔다거나 어디에서 사용을 한다거나 하는 느낌으로
사서 쓰고는 있지만 자주 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이 유틸리티 나이프의 경우엔 엄청 자주 사용을 합니다.
물건을 개봉할때도.. 혹은 박스를 정리할때 아니면 무언가 할때 칼 종류는 아무래도 자주사용을 하는편이라 그런지
서랍속에서 꺼내는것도 귀찮아서 아에 책상 한구석에 고이 모셔놓고 써요.
좀전에도 박스나 재활용품 같은거 정리할때 들고가선 쓱쓱 사용하고 좀전에 놓았다가 생각나서 글을 쓰고 있네요.
전에는 커터칼 같은걸 사용을 했었는데
얇아서 칼이 부러지거나 아니면 잃어버리거나 해서 매번 다시 사곤했는데
이녀석은 좀 크기가 커서 그런지 잘 잃어버리지 않고 칼날도 튼튼해서 그런지 날 한개로 반년은 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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