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를 오래도록 즐기다가..
디아블로가 나온이후로 조금 디아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롤 할시간이 어디 있나요....
그러다가 요즘 조금 디아가 시들해지는 상황이라...
다시금.. 롤을 켜놓고 있는데요...
펜티엄 3 시절때부터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온.. 저로서는... 당연히... 평소대로...
"테두리 없음" 으로 설정을 하고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어이없게도...
이렇게 제대로된 위치에 자리를 못잡네요..
디아 나오기 전에는...
alt + Enter 로 전체화면으로 바꾼후에... 다시 테두리없음 으로 선택을 하면.. 제대로 됬었는데...
지금은.. 죽어도 ... 제대로 자리를 잡지를 못해서.... 전체화면으로 플레이를 어쩔수 없이 해야만 했습니다..
솔직히 .. 다음 패치때...
제대로 될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글쓰는 현재 시간으로 이미 북미에서 특정 패치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테두리 없음... 상황은... 버그 해결이 안되더군요...
더 기다리기에는 불편함이 너무 커서....
(잠깐 세워두고.. 웹서핑을 할수가 없자너!!!)
해답을 찾아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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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쉬운 방법은.... 다들 아시는 방법인... Alt + Enter 입니다..
듀얼모니터의 편안함을 버리고...
이 방법은 전체화면으로 바꾸는것이라..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니지요...
불편하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이.. 듀얼모니터 환경에서.. 게임을 무조건 해야 하는 .. 상태라면.... (잠깐 알트탭 할때.. 롤이 내려가는 그 순간의 찬라가 불안하다면)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띄워줍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Alt + Ctrl + Del 키를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누르셔도 되고..
Shift + Ctrl + Esc 를 눌러서 직접 작업관리자를 띄워도 되고요..
어떻게든 자신이 아는 방법을 이용해서 작업관리자를 띄우세요..
자.. 서브모니터에 .. 작업관리자를 띄워둔후에... 이 상태에서... 게임을 켜주세요..
딱히 작업관리자가 띄워져 있다고 해서 불편한것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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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당연히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으니..)
커스텀 게임을 켤까 하다가.. 그냥..
관전모드로 테스트를 시도 해보겠습니다.
대충.. 게임중인 분을 골라서... "게임 관전하기" 를 시도를 하면...
당연히... 아래처럼...
게임이 시작이 되면... (테두리 없음으로 설정이 안되어 있다면.. 지금 테두리 없음으로 설정을 바꾸세요.)
이렇게.. 게임 시작이 될것입니다...
이때... 작업관리자에서...
League of Legends 클라이언트를 우클릭 해줍니다.
그리고 .. 나오는 .. 메뉴중에.. "최대화" 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참쉽죠?
이렇게.. 제대로 메인모니터에... 테두리 없음으로... 위치를 잡습니다.
으음.. 관전모드로 .. 해서 그런지....
종료후에 관전 모드를 또 보니.. 또 위치가 틀어지기는 하지만... 방법만 알면.. 2~5초 내로 .. 제대로 위치를 잡을수가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말이죠..
그래도...
전체화면으로 하는것보다는... 매 게임마다 설정해줘야 한다는게 ..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꼭 듀얼모니터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하는 ..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만.. 미리 .. 세팅을 염두해두고...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는듯 하네요..
과연 언제 제대로 패치를 해줄지....
(아마.. 적어도 2~3주 내로는 .. 이렇게 불편하게 써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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