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맛보기..

from 일상에묻혀 2013. 12.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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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스톤의 베타키는 일찍 왔었는데..
베타키의 숫자가... 조금 이상하게 와서.. 제대로 입력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카드 게임은.. 오래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매직 머시기로 시작했던것 같은데...

어찌 되었건.. 이런쪽 처럼 머리쓰는데는. 전혀 못하던....
나로서는 선듯... 손이 안갔지만..

재미있다는 애기가 많아서 ..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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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베타 런처를 이용해서 ..들어갔는데...
블리자드..홈페이지에서 베타키를 입력하자 마자.. 런처 목록에서 뜨더군요... 간단하게 설치가 되고.... 패치까지 되더군요..

실행했을때도 .. 역시 .. 블리자드... 사양이 낮아도.. 특별한 문제없이.. 실행되는듯 하고..
동영상도 나름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그러다 바로 화면이 바뀌면서 나오는.. 장면..
바로 아래 스샷 부분인데요.

첫화면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즉시 떠오른 .. 장면은.. 울온이에요..

구글신에게 .... 도움을 받아 구하게 된.. 이미지...

당시에... 울온 패키지가 8만원인가 했고.. 그게 한달 사용권까지 포함했던걸로 ....

어찌 되었건 당시에 울온을 실행을 하면... 음악이 들리면서 저 상자가 열렸던가? 아무튼 저 상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나네요....

어때요.. 비슷해 보이나요? 아마도.. 블리자드에서도 울온을 좋아라 했던 사람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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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진행은 참 쉬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게임이 시작이 되었지만.. 블리자드의 특유의 쉽게 이해가 쏙쏙 되는 듀토리얼이 반겨주는터라...

머 이쯤이야 하면서..
깨부셨죠...

여기까지 하면서.. 존나 쉽군 했습니다....
머 이리 쉬워...

너무 쉬운거 아니야 하면서.... 깔봤더랫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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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대로 봇이랑 연습하는데..... 5~7판을 한것 같은데...
단한번도 이기질 못했네요 ㅡㅡ;;;;;

역시 ㅅㅂ 머리 쓰는건... 나랑 어울리지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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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렙업을 하거나.. 게임을 진행을 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카드를... 가지고.....  선택을 하는거에요..

나만의 덱를 만드는거죠.

30개의.. 덱을... 선택을 하고.. 게임이 시작이 되면.. 그 덱이 랜덤으로 섞이면서.. 하나 하나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튀어나온 .... 덱을 이용하여..
상대방과... 대치를 하고.. 파고 들어서 이기는것이지요..

말은 정말 쉽습니다....

정말... 쉬워요...
그런데 난 봇이랑 해도 못이기겠어요 ㅡㅡ;;;;

사람이랑 한번도 못해봤지만..... 멘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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