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이 좋아라 하는.. 상황에서..
요즘 찾아 보려는 책은 죄다 이런 식의 애니 표지 뿐이 없는거 같다...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본적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머 책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은... (나도 기억이 가물한터라..) 별로 도움 안되는것 같은데...
아직 애니메이션은 4화... 오늘 5화가 나오는건가...
초기 단계라서...
말해도 될지 모르지만...
이 책을 보고 .. 조금 황당하다고 생각한것은...
일반적인 .. 게임 소설의 경우엔.. 한개의 게임에서.. 최고가 된다...
달빛조각사 같은 책을 봐도...
하나의 게임에서.. 어떻게든 스토리가 이어가지고.. 간혹.. 게임내가 아닌 현실에서의 이야기도 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 이런류의 게임의 엔딩은..
한개의 게임에서 끝난다..
그런데... 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책은..
1권인가.. 2권에서인지 ...
한개의 게임에서.. 엔딩이 나온다...
즉.. 그 게임에서 생긴 문제가.. 클리어되어서.. 일반적인 게임소설이라면.. 책이 끝나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첫 게임이.. 게임에서 로그 아웃을 할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고..
현실 세계에서.. 무언가.. 이야기가 이어가다가...
또 다른 온라인 게임을 즐기면서.. 초기 온라인 게임에서 ..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즉...
게임 소설이기는 하지만... 한가지의 게임에서... (한 게임내에서의 설정에서 제약을 받는것이 아니라..) 끝내는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서 나가는것이다...
(달빛 조각사는 벌써 3x 화 까지 나왓건만... 이녀석을 보자면.. 몇권까지 나올지......)
그래서 솔직히..
4권인가 까지 보다가.. 머야 하는 심정으로 .. 내 던지고...
더이상 보질 않다가.. 애니메이션이 나왔다고 해서.. 보다가.. 다음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져서.. 다시 펼쳐든 책이다...
엑셀월드도....
좀 보다가.. 말았던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무래도.. 날이 더워서 의자에 오랜시간 앉아 있는것도 그래서..
편안한 소파에서.. 걍 시원한 음료수나 마시며 이런 책을 보는 여유를 주말에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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