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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를 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The Grey.... 무비월드인가요.. 출발 비디오 여행인가? 영화를 소개 해주는 TV 프로에서 처음 예고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 기대를 하고 보게되었던 영화 입니다..


나름 얼굴이 익숙한 리암 니슨이... 주인공 격인.. 오트웨이 역을 하여... 기대는 아니더라도.. 괜찮을꺼라고 생각을 했고...
영화 초중반 까지는 ..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오트웨이의 영화상에서 역활은...
단순하게... 오지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이나.. 작업자들을 야생동물로 부터 지키는 역활을 하는데요..

약간은 고독하거나.. 내면적으로 .. 갈등이 있는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찌 되었건.. 일이 끝났는지... 돌아가는 비행기를 탑승을 하게 되는데..

비행기는.. 추락하고 맙니다...
개인적으로 Man & Wild 같은 .. 시리즈를 좋아라 하는 터라...

주인공이.. 이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 남는지... 상당히 궁금했고... 무언가 생존기술 같은 노하우를 보여줄줄 알았는데..

적은 자연이 아니라...
야생에서 오더군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어둠속에서..
눈만이 보이고.. 으르렁 거리는 동물 소리만 들립니다..

이런 외부의 위험속에서 머물수 없다고 생각한 .. 주인공은.. 간신이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서 이동을 하는데요..

차례 차례....
안좋은  상황을.. 맏이 하게 됩니다...

가장 ..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초중반 보여주는.. 심리적인 사람들의 모습이나.. 당장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힘겨운 상황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  엔딩은 너무나도 실망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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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했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조금 억지스러운 설정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그것을 커버하는... 분위기나.. 상황은... 푸욱 빠지기 충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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