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The Intouchables) 1%의 우정

제목을 가지고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요..
제목은 "The Intouchables" 입니다. 그런데 왜.. 언터처블이라고 말을 하냐면... The Intouchables 가 프랑스 어 라서... 이걸 영어로 번역을 하면 Untouchable 가 되는거 더군요...

이것때문에 한참을 고민한... 내가 아무리 영어가 짧더라도..

많은 매체를 통해서 일반적인 내용은 알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사지가.... 좀 불편한 .. 부자 입니다...

자신을 도울수있는 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단지... 면접을 봤다는 .. 서명만 필요한... 드리스가 찾아와.. 막무가내로.. 서명을 요구를 하지만..  필립은.. 그것을 보고...
왠지 모를 호감을 가지는듯.. .... 합니다..

결국엔.. 생각지도 않는.. 도우미 역활을 하게된.. 드리스는...
어찌 어찌 해서 필립과 같이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오는 두사람이.. 갑자기 만나서.. 우정을 키우게 되는데 그 과정을... 잔잔하게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지가 불편하다고는 하지만.. 생각하는것과 ... 말하는것...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돈은 가지고 있는 필립은... 알게 모르게 자신에게 둘러쌓인.. 할수없다고 생각하던... 모든것이...

(제한적이고 .. 어떻게 말하면.. 귀족같은 우아한..생활 같은..)

자유로운 드리스의 도움으로.. 틀이 깨어지고.. 그것에 필립은 ..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것에 설레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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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 드라마적인.. 감동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목아래가 모두 마비된.. 이에 대한 이야기인터라.. 조금은 무거울수 있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고 재미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간간히 혹은 자주 유머스러운 장면도 보여주고 말이죠..

친구녀석이 보고싶다는 말에 ... 먼데 이걸 보려고 하나 해서 보게 되었는데... 거짐 2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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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좋아하시고.. 잔잔한 감동을 좋아라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