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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면서 본것 뿐이였다..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고 싶긴 하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거의 보질 못하고 있고....

단순하게 일요일에 나오는 런닝맨이나.. 토요일의 활력이였던 무한도전... 동물농장 따위만.. 볼수있었을 뿐인터라...
그냥 인터넷 웹서핑중에서.. 제목정도만 보고 지나갔었다...

아... 또 무슨 오타쿠 같은....
토끼 드롭스 같은 이야기인가.. 하고... 제목만 보고는 내용을 .. 대충... 결론 지었는데...

우연히 책이 손에 들어왔다... ! ... 정말이다..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이건 죄다 .. 여자애들 뿐이 안나와...
아직.. 몇십페이지 정도 뿐이 못읽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책을 다 보면 애니메이션도 한번 구해서 보자라는 .... 생각으로..

짬이 날때.. 몇장 둘러보는 정도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9권 까지 나온듯한데..
우리나라에서는... 4권 까지 인듯하다... 머.. 주말에 한번 .. 시간이 나면....

어찌 된게..
달빛 조각사 같은 책은... 손에 들려지면.. 읽다 보면.. 훅 다 읽어 버리는... 집중도가?? (내가 좋아라 하는 게임 .. 야그라서 그런가..) 있는데..

이건 좀 읽다 보면.. 자꾸 손에서 놓게 된다...



원래는.. 1권 정도는 다 보고.. 글을 적었어야 했는데........

대충 줄거리만. 보자면...
주인공이.. 대학생 1학년생이고.. 애가 2명있는 이혼남과 결혼한 누나가.. 행방불명이 되어...
남겨진 아이들이... 흩어지게 될것 같아... 자신이 아빠를 자처하게 된것 같다..

그러면서 생기는 애피소드 같은 이야기로 .. 풀어나가는듯한데..

현재로서는.. 대학생활을 즐기는... 녀석 정도 ... 극히 앞쪽 뿐이 못읽은 터라... 무어라 더 할말이 없다.

맨날.. 칼들고 설치는 판타지 보다는..
지구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쌈박질하는... 이야기들 보다는....

그냥 소소한 일상같이 편안한 이야기를 읽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런 열정으로 공부에 관련된 책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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