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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은 특이한 챔프중에 하나 입니다..

일반적으로 힐이 가능한 챔프는 ... 거의 서포터라고 정의를 내리고... 니는 봇에서 원거리 AD 똥이나 딱어!! 라고 생각하는 ...
고정관념을 가진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사람일수록... 서포터를 자기 물약쯤으로 생각하고 ..
크게 연연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게임의 경우에는... 마음이 열려 있으면.. 할것이 무궁무진 하죠..
솔직히.. 케일의 경우에는.. 오래전에는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든 챔프중에 하나 입니다..

북미에서 할때만해도... 정글로 케일이 간다던지.. 서포터 혹은 탑솔로 케일이 자주 가곤했는데.. 미드 케일도 있었던가...
그런데 한국섭이 나온이후로는... 케일이나 소라카 따위가 미드 간다고 하면 욕부터 하죠...

이부분은 북미랑 한국섭이랑 좀 차이가.. 있던.. 물론 북미에서도 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막상 미드를 가면 그래.. 잘해봐라.. 하고 어느정도 양보를 해주고... 삽질을 하면.. 엄청 심한욕을 하지만 ㅡㅡ;;; 아무튼 보내는 주거든요..

아..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가장 많이 알고있는 힐을 ...



설명을 하자면....... 머 따로 설명이 안필요한것 같네요..
자신이나 타인을 힐하는거니.. 그거 이상.. 머.. 능력도 없습니다. 다른 챔프들에 비해서 힐량도 꽤 낮은 편이고...



징벌의 경우에는.. 잔나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잔나도 상대방에게 스킬을 시전하면 그 맞는 사람이 일정시간 느려지자나요... 케일도 같습니다..

징벌을 이용해서 공격을 하면.. 상대방의 이속이 느려지고.. 그후에 때리면 더 아프다고 하네요.



징벌을 이용해서 상대방이 느려지면...
정의로운 분노인 E 스킬을 시전을 해서... 케일을 원거리 DPS 로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이게 케일의 다른 챔프랑 조금 다른 특이점인데요..
평소에는 그냥 일반 근접 챔프들 처럼 붙어서 칼질을 해야 하는데.. E 스킬을 시전하고 일정 시간동안에는.. 원거리 챔프가 되면서
트리스타나의 E 스킬처럼..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광역 스킬입니다..

근접 챔프가 E 스킬 시전하고 몇초동안.. 원거리 챔프가 되며.. 주변에 모두 데미지를 주고요...
앞서서 W 스킬을 사용하면 이속까지 느려지니... 아주 대놓고 팰수가 잇습니다.



사진 좌측은 일반적인 케일의 모습이고... 오른쪽 노란색 화염이 보이는 모습이 E 스킬을 시전했을때의 케일입니다.
근접이라 따라만 가던 케일이 E 스킬을 시전하고..
도망가는 상대를 때릴수가 있는것이죠.. W 스킬 때문에 느려진 적은.. 꽤나 많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W 스킬설명대로 W 맞은 적 챔프는 평소보다 더 많이 아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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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특징을 가진 스킬이 바로 케일의 궁입니다.
케일의 궁은.. 자신혹은 자신 진영의 챔프에게 .. 버프를 걸어줄수 있는데..



와우의 성기사..의 무적과 똑같습니다..
모든 스킬과 모든 데미지로 부터 보호를 하죠...  그래서 꽤 위험한 순간에 아군을 보호 한다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와우에서도 무적이 중재였던가요?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하두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가물 가물..)



같은 편이.. 타워 다이브를 할때 궁을 걸어주면...
뽀삐처럼 무쌍이 가능한거죠... 이동이 가능한 존야 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잘쓰면 잘쓸수록 무서운 궁 스킬입니다.. 케일이 있을땐.. 딸피의 유혹에서 많이 벗어나셔야 해요.


위 영상은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094431&board=0&category=13715 에서 받은 리플레이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이번에도 전에 소개드린.. 개구멍님의 리플레이를 이용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디가.. 다른게 다른분 리플레이인지 .. 개구멍님 본인 리플레이인지는 .. 확인이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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