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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베어가 처음 나올때.. 스샷을 봤었는데..
이건.. 그 영화의 .. 그거 ... 그거 아니야.. 라고 바로 떠오르더군요..



게임상에 기본스킨은 아니지만... 볼리베어 스킨중에 하나이고..
황금 나침반의 포스터를 보자면..



두둥 완전 비슷하지 않아요?
판타지를 기초로 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판타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 게임내에서.. (마법과 검.. 그리고 사랑이 존재하니..)

이렇게 영화로 나온 캐릭터까지 ...
흐흐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요?

영화내에서도.. 으허허헝.. 하는 소리가 게임내에서도.. 애가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들리곤 합니다.
당췌 해본적이 없는 챔프이지만..처음나왔을때랑.. 몇몇 게임에서 상대편으로 한번 라인에 서본적이 있어서... 그 경험을 살려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가 아는거라고는 볼리베어를 상대할때.. .. 볼리베어가.. 어흐흐헝.. 하고 소리를 내면서 달려들면... 자신의 뒤로 넘긴다.. (싱드 처럼) 것만 생각이 나네요..



바로 이 "천둥 몰아치기" 라고 불리는 Q 스킬입니다.. 사용하면 애가.. 4발로 뛰면서 빠르게 다가와.. 혹은 난입해서.. 한명을 뒤집네요..
이 스킬 설명을 보기 전에는... 그냥 특정 스킬을 사용해서 뒤집는줄 알았는데..

그냥 Q 사용하고 달려와서 때리면 그사람을 뒤로 던지나 보네요..
싱드랑은 조금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스타일이 아닐지...

나머지.... 스킬들은 읽어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알아서 찾아들 보삼;;

그럼 요 근래 많이 소개를 했던..Ynouk님의 볼리베어 리플레이 영상입니다.. 한번 구경해보죠..



중간 중간에 적들의 사이로 난입을 해서.. 딜러를 뒤로 던질때 보면..
꽤 박력이 있다고 까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초중반쯤에 쉔을 상대로 서로 못죽이는걸 보면.. 역시 딜러는 아니라는 .. 느낌이 강하던...
그래도 탱으로서의 역활도 잘한듯하고.. 후반에는 상대 딜러를 향해서.. 어흐으헝 하고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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