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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플레이를 보면서.. 그라가스에 대해서.. 조금 새로운 인식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극단적인 변화는....

그라가스에 대한 플레이 스타일이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매번 하는 챔프가 소라카 아니면.. 미포 모르가나나.. 블리츠 정도인데..

모든 챔프게 .. 한타를 하거나 싸움이 일어나면 항상 붙어서 평타라도 때리면서 ... 개기다가 꼭 죽었거든요..
그리고 상황이 좀 불안해서 도망을 가더라도.. 아슬 아슬하게 플래쉬 고스트 까지 써야 벗어날수가 있었는데..

이번 리플레이를 구경하면서...
5초후에 확실히 밀릴것 같다고 생각되면 미리 빠지는 부분이 여럿 나와서..

아무래도 내가 게임할때 여유가 좀더 없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라가스는.. 위에 그림처럼.. 술통을 던져서.. 공격을 하는 챔프인데요..
머.. 모양만 다를뿐... 럭스의 그 일정 지역을 슬로우로 만들어서 터트리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럭스의 것은.. 이속을 느리게 하는데..

저 술통 자체는 아무런 간섭을 안하고.. 단지 터질때 데미지를.. 더럽게 많이 줍니다.

그리고 저것보다 더 큰 술통을 던져서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잔나의 궁처럼 사방으로 적을 밀쳐서.. 진영 파괴를 할수있는 궁스킬이 있구요..
오리아나의 궁과는 반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가끔 개그 카툰으로... 누누가.. 궁을 사용하면서 모두에게 데미지를 주려고 할때.
그라가스가.. 궁을 날려서 모두 밖으로 내보내는 ....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죠.. 아래 소개할 영상에서도.. 약간 그런 느낌이 드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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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항상 한타를 할때 내가 죽던 말던.. 붙어서 싸우는 .. 저의 멘탈의 충격을 준..
리플레이를 보다가.. 이건 영상으로 만들어야 햇!! 해서 만들어본... 그라가스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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