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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노래중에 하나인...
도레미 노래인가요... 그것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찬찬히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영화 이고.. 또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고 알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론 본적이 없고.. 또 너무나도 오래된 영화인터라.. 사실. 별로 기대 조차도 하질 않았는데요..

너무나도 재미있는 시간이 된듯해서..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주인공은...



수도원에 있는  견습 수녀로 지내고 있는 마리아인데요..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이 있자나요.. 조금 튀고. 특이하고... 컨트롤이 안되는... 하지만.. 문제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것이 악한 마음이 아니라...
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헤프닝이며.. 악의가 없는것을 아는 수녀들은.. 미워 할수없는 ..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는 있지만.. 골치 아픈 존재이기도 한... 견습 수녀였지요..

유명한.. 오프닝도 사실 알고 보니..
혼자 산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다가... 수도원에서의 시간을 지키지를 못한거였더군요 ㅡㅡ;;;

수녀 들이 부르는 .. 노래중에..
마리아는 수도원엔 안 어울려요.. 라고.... 마리아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 어떻게 붙잡아 놓을까..  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어떻게 붙잡아 놓을까?
어떻게 말을 듣게 할까요?

모래위의 파도를 어떻게 잠재울까요?

마리아의 문제를 어떻게 하죠?

달빛을 어떻게 손안에 넣을 수 있을까..? 라며 포기를 합니다......



천성이 착한것을 알고 있는 수녀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도원에 어울리지 않는것을 ... 알고는...
마리아를... 수도원 밖에... 오래전에 부인을 잃고.. 오랫동안 7명의 자녀를 둔.. 퇴역 군인의 집에.. 가정교사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떠나게 된 마리아는..



자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오로지 군대식으로 .. 제한을 두고.. 여느 아이들과는 . 조금 다르게 키우는 .. 대령을 보고.. 마리아는 당황을 합니다..

어느정도 군대식이냐면..
호루라기를 불어가며.. 애들을 부르고.. 산책이 아니라.. 행군을 시키니 말이죠..

하지만.. 몇일 안되서.. 그 대령은... 먼곳으로 잠시 떠나게 되는데..
마리아는 .. 그것이.. 새 엄마를 대리러 간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새어머니가 오면.. 불러줄.. 노래를.. 연습 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애들이..
어릴적부터 .. 워낙에 군대식으로.. 아이같이 생활을 못한지라...



알고 있는 노래 한곡이 없어서...
아이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법을 알려주려고 부른 노래가...

바로..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도레미.. 송입니다...



대령이 새엄마를 대리러 떠난이후에...
군대식이 아니라.. 여느 아이들 처럼.. 들판을 나가 뛰어 논다거나.. 하면서 놀며 노래를 배우게 됩니다.

말그대로 천방지축으로 말이죠..
말은 이렇게 해도...

실제 영화를 보면.. 도레미 송으로 부터 시작해서.. 노래를 꽤 많이 부르는데...
신나고 들을만 합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가지고 한번 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렇게 해서 시간이 흐르고...
대령이 새어머니와 같이 도착을 하면서....



아이들이.. 새어머니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대령은.. 감명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대령은 자신이 자식들에게 했던 방식이 잘못된것을 알고는... 가정교사인 마리아에게 사과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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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이 에델바이스 를 부르는 모습이나... 애들이 파티중에 자러 들어갈때 부르는 노래...
정말이지.. 1965년도 작품같이 않게 정말로 멋지고 .. 재미있더군요...

대략.. 3시간 조금 안되는 분량의 영화입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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