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 좋은팀과 알리 그리고 베인..

보통 혼자서 게임을 안하는 이유가..
주로 내가 가는 라인 자체가.. 봇라인이다 보니.. 그 라인에서 누구랑 호흡을 마춰야 하고... 공방에서는 어떻게든 호흡을 마출려고 해도..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 오는터라.. 걍 안가고 말지 하고 ... 보통 롤카페에서 5인방에서 몇판 해보면서 감을 잡곤합니다..

그런데
롤카페에서 적혀진 토크온에 들어갔더니만..
게임 시작전에 자기 포지션 같은것을 이야기 하고 ... 매칭을 돌리는거 보고는.. 기대반 불안반이였는데..

와 롤카페 사람들 같지 않게.. 백업도 빠르고.. 각자 잘하시더군요..
특히 알리님이 아주... 센스있게 해주셔서 덕분에 흥했습니다..

기념으로 만들어 봤다는..
다른 사람 리플레이였으면.. 그냥 .. 대강 대강 다 자르고 주요 포인트만 보이는데.. 걍 다 넣어버림 ㅋㅋ 덕분에. 10분이 다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