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 미드에 선 누누 (Nunu)

일반적으로 누누의 경우는.. 정글을 도는 .. 챔프입니다..
머 일반적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정글을 돕니다...

가끔 봇라인에서 듀오로... 누누가 오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봇라인이 지옥이 되지요..



누누의 .. 스킬중에.. 몹을 어흥 하고 잡아 먹으면서.. 자신의 피로 흡수하는 .. 더러운 스킬이 있는데..

이 덕분에 잘 가지도 않는 라인을 서게 되면...옆에 잡아 먹을수있는 미니언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푸쉬가 가능한터라... 상대편에 힐이 가능한 챔프가 있다고 해도..
지옥을 볼수있게 됩니다.

만약에 .. 이놈의 누누가.. 공격력이라도 약하면.. 말을 안하겠는데..
마나 버프만 있으면..



이 더러운... E 스킬을 이용해서 딜링까지 되어서...
존재 자체가.. 조금 무서운 챔프이기도 합니다.... 힐링이 가능한 서포터라 챔프가 같은 라인에 없다면.. 지속적으로 당하거든요.. 경험치도 못먹을수가 있어요..

덕분에.. 손쉽게 피 회복이 되고.. 데미지도 어느정도 줘서...
정글을 주로 돌게 되는데요..

꽤나 빠른 속도로.. 정글을 돌수가 있고..6렙을 찍은후엔... E 스킬을 이용해서 갱을 시도하고.. 적당하게 궁까지 쓰면...
쉬운 편이거든요...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다가.. .펑 터트리는 스킬인데..



이렇게 달려들어서 .. 궁을 쓰면..
몇초동안 저 안에선 이속이 느려지는터라.. 도망가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3초가 지난후엔 꽤 큰 데미지를 주는터라..
저 궁 만큼은 잘 피해야 하지용...

그런데.. 누누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우선 누누는 흡혈을 해야 하는데... 주변에 적 미니언이 없는 경우는.. 피를 채울수가 없어서 싸울때 불리한 상황이 되구요..
데미지가 좀 나온다는 E 스킬이 있다지만... 블루 버프가 없을때는... 먼가 좀 때릴려고 하면.. 마나가 없어서 .. 멀 할수가 없는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블루 버프를 매번 챙겨야 하는데...
모르가나나 애니비아 처럼 마나 버프고 거의 필수로 필요한 미드 챔프가 있을땐... 정글을 돌더라도 누누가 블루를 양보를 해야 하는터라...

정글을 돌게 되거나.. 다른 봇라인을 스게 되면...
마나 관리가 관건이 됩니다..

그리고 .. 카타리나 처럼 궁이 꽤 쎈데미지를 주지만... 사일이나 스턴같은걸로 끊기게 되면.. 힘을 못발휘 하는것처럼...
누누의 경우도.. 사일이나.. 스턴 같은것에 궁이 끊겨서...

3초동안 힘을 모아야 제대로된 궁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적에서 센스있게 누누궁을 끊어버리면... 전혀 팀싸움에 도움을 못주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상대 조합에 따라서 혹은 상대 실력에 따라서 .. 매우 흥할수도.. 매우 말릴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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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상의 경우는 누누가 미드라인을 먹고..
정글러에게서 블루버프를 .. 매번 꼬박 꼬박 받으면서.. 진행이 되는.. 상황입니다.. 꽤 흥한 판으로 보여지네요..



중후반에 가면..
누누가 봇라인을 갱을 갈때... 누누가 등장하니.. 상대팀이 .. 누누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갔을뿐인데...  그 존재자체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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