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 미스포춘 (Miss Fortune)

오늘이 마지막이겠네요.. 미스포춘을 떠나 보내야 하는...
무료 로테 기간이라 원없이 미스포춘을 할수있었는데.. 6300 ip나 하니 살수도 없고 흑흑...

조심히 가거라 미스포춘이여.. 어흑흑흑..
얼마전에 LOL 에서 실력의 네임드라고 할수있는 Reaperd 님이랑 .. 아프리카 방송에서 네임드라고 할수있는 DesertEagle 님이 한팀으로 해서 .. 적으로 나타 났습니다..

아니 왜.. 나같은 양만에게 저런 ... 하드코어한 .. 적이 걸리는지..



정말이지 운이 너무 좋았다고 ....
딴데 보고 있다가.. 엉? 하고 보니.. 앞에 적이 있어서 놀래서 누른 키가.. 적절히 사용한 궁이고;;
앗 뒤에서 머가 따라와 무서워 하고 피했는데... 덕분에 앞에서 날라오는..적의 궁을 피하고...

막때리다가.. 저거 딸피다 하고 치면 죽고... 죽이고 난후에 옆에 보면 또 딸피 있어서 치면 죽고...
정말이지...

이제 죽었구나 하는데.. 플래쉬가 있네 하고 살아나고.. 말이죠..

정말..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운이 이판에서 모두 소모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