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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의 경매장은.. 꽤나 매력적인곳이다..
EVE 인가... 그 게임의 경매장은... 진짜 경제학자가.. 상주하면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던데...
와우도.. 나름 경매장은... 경제? 와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하다..
주식이랑 비교할수 있을정도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 상황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나.. 하루아침에.. 대박..을 내는 .. 혹은 하루아침에 쪽박을 차는 경우가 생기니 말이다.
경매라는게..
누가 올린 가격보다.. 싸게 올리는것이라..
적당히 100골 정도 하는 시세라면.. 90골이니 95골이니 이렇게 싸게 올려서
쉽게 쉽게 정리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나또한 팔때는 그냥 쉽게 팔려고 .. 젤 싸게 올리는데..
//
이럴때 제일 꼴보기 싫은 녀석이..
1쿠퍼 싸게 올리는... 놈
좀더 싸게 올리면 또 올린가격에서 1쿠퍼 싸게 올리기...
정말.. 재수가 없고 짜증 나는 녀석이 아닐수 없다..
머 이 애기는 나중에 열폭하면서 따로 적기로 하고.. 오늘도 평소와 같이 즐거운 경매질을 하고 있었다.
근데 내가 젤 쫌팽이짓으로 여기는.. 1쿠퍼 싸게 올리기 신공을 하는 녀석이 있지 않는가..
것도 내물건데!!!!!
[이렇게 말하면 장사꾼 같지만....]
요즘은 레이드 도 안다니고... 낙스 잠깐 돌거나.. 아니면 일영던 잠깐 가거나 하는 정도? 인터라..
이게 유일한 낙이며 재미다..
또 싱겁지 않게.. 잼있는 일도 많이 생긴다...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는터라.. 이게 꽤나 매력적이다.
////
솔직히.. 돈은 별로 안된다..
진짜로 돈벌려면.. 장비 풀로 마추고.. 골팟 몇군데 가서.. 캐릭 3~4개만 돌려도..
하루에 수천골은 쉽게 버니 말이다..
그게 비하면.. 경매장은... 기껏 팔아봐야 몇십개고.. 개당 2~3골도 겨우 남으려나..
그이상 차익이 생기면..
장사꾼들이 벌때같이 몰려드는터라..
머 2골씩 남더라도..
심심한 와우 생활에서.. 꾸준히 할만한게 생기고.. 20개 정도만 팔아도 수리비 정도는 나오니 재미론 꽤나 만족스럽다.
아무튼... 이렇게 경매장에서 물건을 팔다보면..
앞서 말한대로.. 물건 하나 올리는 방식도..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다양하다.
///
꽤 먼곳까지 엄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그.. 1쿠퍼 싸게 오리는 쫌팽이를.. 보게 되면...
[이때 부터 추리소설 하나를 써내려갈 태세로~ 달려들어야 한다....그래야 잼있다 ㅎㅎ]
[누구지.. 머하는 사람이지.. 어떤사람일까.... @.@]
한번 물건 정리하고 떠나는 뜨내기냐...
아니면 새로운 장사꾼이냐... 를 확인해야 하는데 말이다..
보통 난.. 전투정보실을 활용을 한다..
아무래도 .. 이놈은 숙련이 만숙련이 아닌거 보니... 몇일전에.. 숙련을 올리르냐고 만든 물건같다..
이런 부류는...
한두번 태클 걸어주고..
적당히... 4~5개 정도 올리게 하면서.. 소모 시키면 별문제 없이 지나간다...
근데 오늘 .. 이넘은... 1쿠퍼 싸게 올리면서.. 10~20개를 올리는거다..
[일전에.. 캐릭이름이.. 장사치중에서 거장인마냥.. 이름을 가진 넘이 들러붙었는데..
난 처음에 캐릭이름보고 무지 쫄았다.. 와... 대단한놈인가보다.. 하고..
근데 하는짓이.. 1쿠퍼 싸게 올리기 얼마나.. 쫌스럽던지..아무튼 이놈도 쫌스러운가부다 1쿠퍼 싸게 올리는거보니]
이렇게 되면.. 하루에 기껏 팔리는 수량은.. 20~30개 내외인데.. 이 수량이면 다 팔릴때까지..
내 수리비는 공중분해 되는거고..
또 .. 20개씩이나.. 팔려버리면 오.. 잘팔리네 하면서.. 또 물건을 만들어서 팔러 온다..는 거다...
싹을 밟어야 한다... 내 수리비를 향해섯!!!!
//
이때 부터가.... 경매장의 재미.. .. 레이드에서의 어렵다는 보스킬보다 잼나다...
적당히 커트라인 까지.. 가격을 떨구고...
손익 분기점? 까지 다그친다.. 물론.. 1쿠퍼 싸게 올리면.. 나도 1쿠퍼 싸게..
1실 싸게 올릴려고 하면.. 나도 1실 싸게 올리는거다..
잠깐만 시간 투자 하면된다...
어짜피.. 열폭하면서 달려드는건... 기껏해봐야 1~2시간..
머 그후에도 달려들면... 대충.. 시간날때마다 자주만 봐주면 된다..
세컨이 있고.. 와우가 실행만 되는 사양이라.... 켜놓고선 가끔 봐주면 그만이고..
메인에선 내 작업 계속 하면 .. 상관없으니 말이다..
보통은 이전에..GG 치고.. 꽤 싼가격에 올려버리는데... 이럴때는 그냥 평소대로...
심심한 하루가 되는데....
오늘은 잼있는 녀석이 걸려들었다..
내가 장사꾼으로 보였나보다..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다.. 머.. 어짜피 한번 물건팔고 마는 부류인터라..
그런데 다음말이 더 가관이다..
ㅋㅋ
하루에 정말 많이 팔아봤자 개당 2골도 안남고 2~30개 팔리려나?
하루에 60골 .. 아니.. 많이 벌었다 치고.. 100골 벌면..벌어서... 먹고 살수있나..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겟다만... ㄷㄷㄷㄷㄷ
어떻기는 ㅡㅡ;; 무슨 생계가 걸렸냐 ㅡㅡ;
//
1쿠퍼 싸게올리는 쫌팽이라고 결론을 짓고.. 난 내 할일 하기로 했다.
손익 분기점까지 .. 최대한 가격을 떨구고...
머 그 가격대만 유지하면.. 난 어짜피 상관이 없다...
한번에 대충 10개씩 올리면.. 나도 1쿠퍼 싸게 몇개 올려서.. 그 올려놓은 10개 모두.. 수수료만 빠지게 만들고..
2~3개씩 올리면
머.. 그거 언제 팔리나 확인하는 .. 정력은.. 내꺼가 소비되나 ㅋㅋ
부디.. 일주일... 아니 .. 내일까지만이라도 .. 끈덕지게 들러 붙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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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인가... 그 게임의 경매장은... 진짜 경제학자가.. 상주하면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던데...
와우도.. 나름 경매장은... 경제? 와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하다..
주식이랑 비교할수 있을정도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 상황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나.. 하루아침에.. 대박..을 내는 .. 혹은 하루아침에 쪽박을 차는 경우가 생기니 말이다.
경매라는게..
누가 올린 가격보다.. 싸게 올리는것이라..
적당히 100골 정도 하는 시세라면.. 90골이니 95골이니 이렇게 싸게 올려서
쉽게 쉽게 정리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나또한 팔때는 그냥 쉽게 팔려고 .. 젤 싸게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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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제일 꼴보기 싫은 녀석이..
1쿠퍼 싸게 올리는... 놈
좀더 싸게 올리면 또 올린가격에서 1쿠퍼 싸게 올리기...
정말.. 재수가 없고 짜증 나는 녀석이 아닐수 없다..
머 이 애기는 나중에 열폭하면서 따로 적기로 하고.. 오늘도 평소와 같이 즐거운 경매질을 하고 있었다.
근데 내가 젤 쫌팽이짓으로 여기는.. 1쿠퍼 싸게 올리기 신공을 하는 녀석이 있지 않는가..
것도 내물건데!!!!!
[이렇게 말하면 장사꾼 같지만....]
요즘은 레이드 도 안다니고... 낙스 잠깐 돌거나.. 아니면 일영던 잠깐 가거나 하는 정도? 인터라..
이게 유일한 낙이며 재미다..
또 싱겁지 않게.. 잼있는 일도 많이 생긴다...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는터라.. 이게 꽤나 매력적이다.
////
솔직히.. 돈은 별로 안된다..
진짜로 돈벌려면.. 장비 풀로 마추고.. 골팟 몇군데 가서.. 캐릭 3~4개만 돌려도..
하루에 수천골은 쉽게 버니 말이다..
그게 비하면.. 경매장은... 기껏 팔아봐야 몇십개고.. 개당 2~3골도 겨우 남으려나..
그이상 차익이 생기면..
장사꾼들이 벌때같이 몰려드는터라..
머 2골씩 남더라도..
심심한 와우 생활에서.. 꾸준히 할만한게 생기고.. 20개 정도만 팔아도 수리비 정도는 나오니 재미론 꽤나 만족스럽다.
아무튼... 이렇게 경매장에서 물건을 팔다보면..
앞서 말한대로.. 물건 하나 올리는 방식도..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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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먼곳까지 엄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그.. 1쿠퍼 싸게 오리는 쫌팽이를.. 보게 되면...
[이때 부터 추리소설 하나를 써내려갈 태세로~ 달려들어야 한다....그래야 잼있다 ㅎㅎ]
[누구지.. 머하는 사람이지.. 어떤사람일까.... @.@]
한번 물건 정리하고 떠나는 뜨내기냐...
아니면 새로운 장사꾼이냐... 를 확인해야 하는데 말이다..
보통 난.. 전투정보실을 활용을 한다..
아무래도 .. 이놈은 숙련이 만숙련이 아닌거 보니... 몇일전에.. 숙련을 올리르냐고 만든 물건같다..
이런 부류는...
한두번 태클 걸어주고..
적당히... 4~5개 정도 올리게 하면서.. 소모 시키면 별문제 없이 지나간다...
근데 오늘 .. 이넘은... 1쿠퍼 싸게 올리면서.. 10~20개를 올리는거다..
[일전에.. 캐릭이름이.. 장사치중에서 거장인마냥.. 이름을 가진 넘이 들러붙었는데..
난 처음에 캐릭이름보고 무지 쫄았다.. 와... 대단한놈인가보다.. 하고..
근데 하는짓이.. 1쿠퍼 싸게 올리기 얼마나.. 쫌스럽던지..아무튼 이놈도 쫌스러운가부다 1쿠퍼 싸게 올리는거보니]
이렇게 되면.. 하루에 기껏 팔리는 수량은.. 20~30개 내외인데.. 이 수량이면 다 팔릴때까지..
내 수리비는 공중분해 되는거고..
또 .. 20개씩이나.. 팔려버리면 오.. 잘팔리네 하면서.. 또 물건을 만들어서 팔러 온다..는 거다...
싹을 밟어야 한다... 내 수리비를 향해섯!!!!
//
이때 부터가.... 경매장의 재미.. .. 레이드에서의 어렵다는 보스킬보다 잼나다...
적당히 커트라인 까지.. 가격을 떨구고...
손익 분기점? 까지 다그친다.. 물론.. 1쿠퍼 싸게 올리면.. 나도 1쿠퍼 싸게..
1실 싸게 올릴려고 하면.. 나도 1실 싸게 올리는거다..
잠깐만 시간 투자 하면된다...
어짜피.. 열폭하면서 달려드는건... 기껏해봐야 1~2시간..
머 그후에도 달려들면... 대충.. 시간날때마다 자주만 봐주면 된다..
세컨이 있고.. 와우가 실행만 되는 사양이라.... 켜놓고선 가끔 봐주면 그만이고..
메인에선 내 작업 계속 하면 .. 상관없으니 말이다..
보통은 이전에..GG 치고.. 꽤 싼가격에 올려버리는데... 이럴때는 그냥 평소대로...
심심한 하루가 되는데....
오늘은 잼있는 녀석이 걸려들었다..
내가 장사꾼으로 보였나보다..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다.. 머.. 어짜피 한번 물건팔고 마는 부류인터라..
그런데 다음말이 더 가관이다..
ㅋㅋ
하루에 정말 많이 팔아봤자 개당 2골도 안남고 2~30개 팔리려나?
하루에 60골 .. 아니.. 많이 벌었다 치고.. 100골 벌면..벌어서... 먹고 살수있나..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겟다만... ㄷㄷㄷㄷㄷ
어떻기는 ㅡㅡ;; 무슨 생계가 걸렸냐 ㅡㅡ;
//
1쿠퍼 싸게올리는 쫌팽이라고 결론을 짓고.. 난 내 할일 하기로 했다.
손익 분기점까지 .. 최대한 가격을 떨구고...
머 그 가격대만 유지하면.. 난 어짜피 상관이 없다...
한번에 대충 10개씩 올리면.. 나도 1쿠퍼 싸게 몇개 올려서.. 그 올려놓은 10개 모두.. 수수료만 빠지게 만들고..
2~3개씩 올리면
머.. 그거 언제 팔리나 확인하는 .. 정력은.. 내꺼가 소비되나 ㅋㅋ
부디.. 일주일... 아니 .. 내일까지만이라도 .. 끈덕지게 들러 붙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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