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오토일까..발컨일까...

내 주변에도 NC관련 게임을 할때 오토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일하다 와서 피곤한데.. 잠깐 오토를 켜놓고.. 네폰으로 지인들이랑 수다를 떨거나.. 채팅을 나눈다..

게임에서 이렇게.. 노가다성... 행동을..
오토로 돌리게끔 상황을 만든.. 게임 제작사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게임인데... 재미가 아니라..
말그대로 노가다... 힘든 노가다다....
단순한 반복.. 재미는 없고.. 지루하고 이게 게임이라고 내놓고선.. 국내 몇위.. 머시기 머시기 수식어를 붙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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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오토를 사용하는게 정당하거나
그걸 당연한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세상에 적당히.. 이용해서 나쁠것은 없다..(그렇다고 오토를 짧게 적당하게 쓰라는 말은 아니다..)
내가 하는 와우에서도 오토는 지원이 된다..

무슨애기냐고?
붕대를 만들때 한꺼번에 100개를 제작 예약 하는것도 어찌 보면.. 세미오토다..
비약적인 예일까...

제련을 하기위해서 금속을 녹이는것도.. 어찌보면 세미오토 다..

이런식으로 게임내에서 정말 불필요한 .. 반복적인 행동을 세미 오토식으로 해결해주는건..
(극단적인 예로.. 이동할때 왼발 오른발 키를 두고.. 번가라 누르시오... 생각만해도 으아아악 스럽지 않는가..)
적용해서 나쁠것이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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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토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
의심은 가는 사람이 간혹 영어아이디로 보였지만..

오늘처럼 확신이 드는 .. 장면을 본적이 없다..




전체화면으로 한번 보세요.. (물론 아이디도 보입니다.. 달라란 섭이구요 상대는 얼라이언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오토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정말 극악의 발컨처럼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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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깐 잠이 깨서.. 잠이 안오길레.. 접속해서.. 완료햇엇던 퀘만 받고선.. 다시 잘까 하고 들어갔는데 있었다..
저 사람이.. 오토로 생각이 됬지만.. 밤새.. 설마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오전에 잠깐 접속해서 보니.. 여전히 저렇게 사냥을 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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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우를 하면서 저렇게 까지 오토를 돌려서 돈을 벌필요가 없을껀데...
잠깐... 일일퀘만 해도 해결되는 골드가 아닌가?

저걸로 골드를 벌어서.. 현으로 팔생각으로 돌리고 있는건가...
(오토 플그램 살돈을 아끼지... 계정도 샀을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