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형 케이스에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

지갑형 케이스를 주로 사용을 하는 편임
다만 보호필름은 안쓰는? 이상한 스타일로 폰을 사용을 하는데

애초에 지갑형 케이스를 주로 사용하다보면 길바닥에 떨어트려도 앵간해서는 폰에 흔집하나 안생기고
(실제로 누가 툭쳐서 떨어트린적이 있음)

 

 

비상금으로 현금 조금이랑 카드에 명함 한두개정도를 넣고 다니는정도가 지갑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다니기 딱이라서
지갑형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임

 

 

그런데 이 지갑형 케이스가 워낙에 두꺼운터라
내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무선 충전기로는 충전이 됬다 안됬다 하는 수준이라서 최근까지 케이블을 꼽아서 충전을 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두깨가 두깨이다보니 안되나보다 싶었는데
충전한다고 케이블 찾는것도 귀찮고 들고 나갈려고 보니 1~20% 배터리 보고선 한숨을 내쉰적이 몇번있다보니

아무래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주 오래전에 알리에서 구매했던 무선 충전 5핀으로 작동되는것인데 충전은 됬었음

 

 

이번에 정품 맥세이프를 구입을 해봤숩니다.
솔직히 이녀석도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애플 놈들은 정품이면 안되는게 없어라는 강한 신념이 있어서

그냥 믿고 주문을 했었네요.

 

 

역시 나의 믿음은
무척 잘 충전되는것에 만족을 하고 있는

좀 뜨거워지는게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되긴해도 그냥 적당히 올려놓아도 충전이 되고
잊고 있다가 들고 나갈때 쯤이면 항상 100% 이니 조금 값나가는 돈이였지만 맘에 드네요.
(솔직히 호환제품중에 2~3만원짜리 살껄 이라는 후회는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