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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한여름에 그래도 윗통은 못까더라도.. 삐져나온 뱃살 만큼은 어느정도 집어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낮에는 아무래도 시간도 잘 안나고.. 날도 덥고 하니...

근래에 해가 일찍 뜨는터라.. 일찍 일찍 1시간 반정도 자전거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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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무리할것같아서.. 뒷산을 좀 일주일 다니고...
어느정도 다닐만 한것 같아.. 그후로는 자전거를 끌고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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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코스로 가고 있습니다..
안목(강릉항) 을 지나서 경포 쪽에서.. 복수아 아이스티를 한잔 마시고 돌아오는거죠.

빡시게 페달질 하면 한시간? 느긋히 정말 느긋히 타도 한시간 반이면 돌아오는 코스인터라..

재미잇게 타고 있네요..
보름 정도만 재미가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그후에 장딴지에 체력이 붙을터이니.. 그땐 대관령을 가거나 해야 겠어요.



안목옆인 남항진에서...


여긴 안목.. (강릉항) 커피의 거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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