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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크소울 3가 발매가 되었는데...
머 개인적으로 관심없는 장르이기도 하고..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게임이기도 한터라.. 그랬는데..
근래에 심심할때 마다 보는.. 인터넷 상에서 방송이 죄다.. 다크소울로 도배가 되는터라..
볼게 정말 없어서 평소 보던 트위치에 도현성님 방송을 틀어 놓았는데..
게임 자체가 멘탈을 부수는 ... 게임성을 보여주지만...
사람의 멘탈을.. 완전이 잘게 부서버리는 상황도 나오더군요..
마지막 보스 전.. 보스인듯한데..
보스를 잡는거는.. 원래 게임을 잘하시는 분이라 별 어려움 없이 잡는 분위기였으나....
스팀에서 접속이 끊기고 ... 작동 중지 되고...
진짜 멘탈이 산산 조각 나시던...
원래 저분 방송이 무척이나 잔잔한 편이였는데.. 얼굴 표정에서.. 정말 깊고 깊은 빡침이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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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씩 보거나 .. 워낙 많은 사람들이 게임방송을 이 게임으로 하니깐.. 한번 살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장면 보면..절대 나는 해서는 안되는 게임이다라는걸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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