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련 AE와 레저 드릴을 모두 완성해놓은 상태에서..
슬슬 전에 해보지 않았던 모드들을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보타니아 인가... 서버가 닫기기 전까지 완벽 이해 하기 인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 손놓고 있는 상황...
그러다 이상한 아이템을 보게 되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이거 앞으로 요긴하게 사용할것 같더군요.
은근... 제한적이지만... 많이 쓸꺼 같아요..
손에 들고있으면.. 빙글 빙글.. 요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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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법이야... 사용하시는 클라에 모드가 있다면 NEI 에서 확인하시고.
기능은... 페인터랑 비슷한데.. 조금 더.. 능동적이라고 해야 하나..
우선 .. 내가..특정 블럭을 .. 교체 하고 싶다면.. 쉬프트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우클릭 하면...됩니다..
테스트 한다고 Shiny 가 등록 되어 있네요...
그러니깐 내가 등록한 블럭으로 내가 선택한 블럭 근처를 교체 해버리는 역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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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쿼리의 능력 마이너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엔더쿼리는.. 땅속에 있는 광석이나 특정 블럭을.. 모두 흙으로 바꾸자나요.. 그리고 기존에 박혀 있던 블럭을 가져오는 능력이구요?
그런데 이녀석은.. 내 인벤토리에 있는 블럭과 교체 해버려요..
내가 Stone Bricks 를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고.. 쉬프트 우클릭으로 등록을 하고 사용을 한다면..
내 인벤토리에 있는 Stone Bricks 이 있는 수량만큼.. 엔더쿼리 역활을 하는거죠.
GIF 로 한번 감상해보세요.
설명을 해보자면...
처음 돌벽돌 블럭을 쉬프트 우클릭으로 등록하고 (돌블럭 테두리가 초록색) 그걸.. 돌블럭에 우클릭하게 되면..(흰색 테두리들)
짜잔하고 인벤토리에 있는 돌벽돌블럭이 벽에 돌블럭을 교체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제 인벤토리에 있는 돌벽돌 블럭이 62개에서 50개로 줄어드는게 보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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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이런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아이템들이 몇 있었지만..
조금은 아쉽거나 .. 내가 별로 쓸 일이 없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이번에 발견한 이놈은 참 맘에 드네요..
특히나 제가 돌벽돌 블럭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일일이 흙이나 자갈 혹은 모래 같은것은 제거하고 다시 채워넣는게 정말 일이여서 귀찮았거든요..
이놈들고 그냥 쓱쓱 하면 해결되니.. 맘에 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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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넘을.. 은근 활용하기 편한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곡갱이로 내려 찍어도.. 잘 캐지지 않는 녀석들을.. 획득할때도 좋습니다..
옵시리언 블럭을 초반에 캘려고 해도.. 이 아이템을 만들당시에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시대? 인터라... 효용성 면에서 좀 안좋긴 하지만 말이에요.
풀업글 곡갱이로도 안캐지는 놈을...
이 Resonant Exchanger 로 한번에.. 12개 획득.... 완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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