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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벚꽃이 만개 할때.. 찍은 단오 그네 .. 쪽 사진입니다...
요 근래에는... 구름이 많아서.. 맑은 하늘이 없는데.. 이때만 해도... 푸른 하늘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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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때 쯤 부터.. 쉬엄 쉬엄 운동을 시작을 했는데..

아직 몸이 안풀렸을 때라서... 종아리가 비명을 지르고.. 온몸이 거부를 하던 때였던터라...
쉬엄 쉬엄 걷는 정도? 아니면 계단을 2~3번(3~4층 높이) 오르락 거리는 정도로 만족을 했고...

그렇게 몸을 풀면서 꾸준히.. 지금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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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몸도.. 습관이 들었고.....
강도를 조금 높여서 .. 자전거를.. 한시간 전후로 타고 있네요...

갈때는. 음악 들으면서 쉬엄 쉬엄.....
올때는... 다리가 뻐근할 정도록 .. 빡시게........

목표는 자전거로 목표는 2~3kg 감량.. 후에....
자전거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이고.. 조깅을.. 할 예정입니다....

안목 해수욕장 방향으로 어느정도 자전거길이 잘되어 있어서... 여유를 즐기면서 ... 갈수가 있습니다..
군데 군데 쉴만한 의자도 있고...

자전거 길과 보행길이 어느정도 구분이 되어 있느것도 있지만...
나름 3~4명이 나란이 서서 걸어도 .. 될법한 폭이라서... 자전거 타는분들도 많고.. 2분이서 오손도손 걷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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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에 도착을 하면...
원래는... 길다방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잡지 같은곳에서.. 명소로 소개도 되고 그랬는데...(커피 자판기가 5~8대 정도 일렬로 늘어서 있는걸 길다방이라고 부름)

그래서 밤되면.. 기타들고.. 친구들이랑 .. 우루루 몰려가서...
여름밤에.. 여유를 즐기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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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 길다방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어서 인지..
커피 전문점 같은것이 많이 들어셨더군요...

저도.. 자판기 커피보다는.. 편의점에서... 700원짜리를 커피를 .... (솔직히 안이 어떤지 모르는 자판기 커피에.. 5~600원 넣는것 보다.. 편의점에서 700원 짜리 사묵는게..)

편다방...... 에서 커피를 뽑아..
그 앞 의자에 몸의 뉘이고선.... 바다 바라보면서.. 홀짝 홀짝......

(칼로리는 80kcal 이던군요.....)

대략 5분~10분은 .. 노닐다가.. 몸이 식는거 같아서....
빡시게 페달을 밟아서 돌아갔습니다...

가는길에.. 해가 저물고..
노을이 지네요...

언제나.. 아침나절과 .. 저녁 나절의 하늘은 멋진거 같아요...

사람이 태어났을때 축복을 받고... 평온한... 노년이 아름 다운것 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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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빡시게 자전거를 타면.. 대략 6~800kcal 가 소모가 된다고 하네요... (그럼 라면 하나 먹어도 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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