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tal Instruments City Of Bones(뼈의 도시) 을 처음 접한건.. 그냥 포스터를 보게 된후인데요..
바로 포스터에서 봤던 여주인공인 릴리콜린스...
자세히 아는건 없고... 그냥.. 얼마전.. 아니 몇년전인가... 어떤 영화를 보면서 .. 처음본거 같은...
당시에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백설공주인가.. 라는.. 내용을 가지고..
비슷한 영화가 동시에 나왔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 중한편이.. 릴리콜린스가 나왔던것이고.. 다른 영화는... 조금 분위기가 좀더 어두었고.. 여주인공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나왔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아무튼 그때.. 조금.. 눈이 상당히 크고~ 연기를 떠나서... 이~~뻐~~ 마~이 이뻐~~ 해서.. 어느정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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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취향이 아닌.. 영화.... (SF나 액션이 아니면 안보는..) 이지만...
어여쁜.. 릴리 콜린스를 보기위해서 보았는데...
중간에.. 낮익은 여러명의 배우도 나와서..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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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조금.. 뜬금 없는듯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만...
어느정도.. 설명을 하려고 노력을 한 흔적과.. 보고 난후에 느껴지는 복선 같은것이.... 어설프면서도.. 재미있는 ..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여쁜 여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 이상한 모양의 문자 같은것을 그리고...
그과정에서 어떤일에 휘말리고....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걸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 점점 커져가는 사건의 내막을 알아가는 .. 과정인데요..
단 한줄로 표현하자니.. 이렇게 단순한 스토리인데...
머 영화라는게.. 다 그렇기는 하죠?
아무튼..
나름... 후반에 신선한 반전이.. 멋들어졌지만.... 그래도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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