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의.. 이른 아침의 강릉 하늘..

요즘.. 잠이 부족해서.. 운동을 못하고 있는.. 게으른 자근이입니다.. 흐...
핸드폰 알람소리조차 못듣고.. 일어나면 7시가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몇일전... 그나마 담아뒀던 하늘입니다...

해가 오르고 있네요..
출발 할때 쯤입니다..

평소 5시 땡하면.. 후다닥 튀어나와서..... 좀 걸어가야 이런 분위기가 나는데..
게을러져서니.. 5시 14분 쯤에 ... 나온터라.. 이렇게 이미 해가 .. 거짐 다 떠가는 모습을 보네요...

어느정도 걷다가.. 돌아서서.. 본 하늘입니다..

게을러져서.. 피해를 보는게 이건데요..
보통 저렇게 해가 보이기 시작하면.. 거짐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였는데..

이젠 좀 해를 .. 보고 있자니.. 좀 더워지기고 하고 그러네요......
살좀 더 빼려면.. 좀 .. 부지런해져야 할텅인데요....

비오고 그러기 전에...
한달 만 더 .. 운동겸.. 산책겸.. 하늘구경이... 꽤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