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애니메이션을 좋아라 하는 편이다..
오타쿠....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의 취향은 아닌터라.. 나름 남정내기에.. 어여쁜 여인네가 있다면야..

헤헤 하기는 한다..
험험..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할때야.. 다양하고 .. 방대하고.. 장르를 두루 두루 둘러본다지만..
이제 볼만큼 본터라.. 새로운것을 접하자니 ..

찾는거 자체가 힘겹다...
어찌 찾아내는 애니메이션마다 하램? 인가 하는 스타일로.. 남정내 하나에 우루루루루 여인네
거기에 비슷 비슷한 이야기 인터라.. 영.. 취향이 아니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바탕화면에 쓰일 이미지를 찾다가...
찾게된.. 이미지..























그림을 전혀 모르지만... 눈을 저렇게 .. 네잎 크로바 처럼 그린건 처음봤다..
그리고 =ㅅ= 귀엽지 아니한가..

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나름 재미있게 본것 같다... 내용을 이야기 할정도록.. 전문가도 아니고..
먼가 주관적인 무언가를 이야기 하거나 혹은 잘못된 점을 비판할정도록 아는것도 없는터라..

그저 잼나게 봤다..






















보는 와중에 까~암짝 놀란 장면이 있었는데...
어디선가 많이본.. 얼굴이 나온것이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에.......  이름이 모더라..
.......
....

그세 까묵었네 ㅡㅡ;;
아무튼 보면 바로 안다..






















맨 왼쪽에 있는 여인내와 .. 두번째 여인네...
그리고 이마에 붙어있는 ... 것..

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지 ...





















분명.. 좌측... 위에 그리고 아래는 .. 에반게리온?
우움... 먼가 .. 뒷배경이야기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관련 없는 회사가.. 이렇게 애니메이션 케릭을 막 가져와서 .. 끼워 넣었을리는 없고 말이징...
궁금하네 ...




































먼가 심오하게.. 무언가.. 가슴속에 남는것은 솔직히 없다..
초속 5cm 같은 경우는..

엔딩만..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100번은 다시 돌려본것 같은데..
이건 .. 그냥 여운없이 그냥 잘봣다 하고 끝냈다...

한번 즐겁게 보기엔.. 괜찮은.. 또 나름 잼있었다고 생각이 든다..